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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그건 아는데 리트 극복 가능하냐 이말입니다
ㄹㅇㅋㅋ
그래서 cpa 준비함
연고디비 다부님도 저번에 cpa 합격하셨는데 수능은 국어 백분위 92에 수학 백분위 99여서 리트 준비는 안 하기로 했다고..
저도 만약에 리트했으면 죽을 쒔을듯 너무 어려움..
국못이 문학몰빵일수도 있고,
수능 국어랑 리트는 난도배분이 달라서 실수에 약하거나 일단 몇 문제는 틀리는 등의 경우 의외로 (예를 들어) 수능 국어가 2컷이었는데 리트도 적당히 적게 틀려서 120~130점대 나오는 케이스들 생각보다 있어요
오호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물론 저런 케이스들이 흔하다고까지는 못 하는데 수능국어를 못했다면 리트 언어이해를 반드시 못한다!까진 아니라 생각해요
국못의 이유는 다양하니까..
어느 정도 상관관계는 있는데 절대적이지는 않다는 거네요ㅋㅋㅋㅋ
그리고 추리논증을 잘해서 극복하는 방법도 있죠
추논에도 언어에 가까운 문항들도 있긴 한데 아닌 것들이 많으니까...
생각해보니 언어이해만 있는게 아니네요ㅋㅋㅋ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못이 막 3컷이하 이런 수준이면 힘들긴 할 듯...
Sky면 금융권+cpa
저는 그게 궁금한게 아니라 리트 이게 극복가능한건지가 궁금했음
리트 근데 120까진 극복 된다는 말이 있긴함 지방로 딱 마지노선 점수까진
ㅋㅋㅋ제가 리트는 잘 몰라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