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시행 풀어본 분들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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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평가원이 너무 학술적인 독서를 안내면서도
컷은 90초~80후반으로 맞추는 확실한 방법을 개발한것 같음
문학은 24년도에서 확실히 힘 빼고있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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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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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조심해야 함 인생걸고하는거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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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떨어지고 콧수염을 좀 기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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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을 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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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10만덕 퀴즈 88
이거도조절실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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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6
과자 가져와서 구경하려햇는데 리젠 멈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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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출마할까요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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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구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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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총대매고 명단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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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떡밥이라울엇어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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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7
잘생기고 이쁘면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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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중요함 1차를 통과해야 2차심사를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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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거 의도는 자꾸 못생겻으면서 인증하고 혼자 상처받길래 아예 인증할 시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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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능력치를 올리도록 하자 나도 외모로 치면 나한테 과분한 사람들을 만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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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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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페페 입안에 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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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대로”라는 정치색 있는 문구를 필적확인함으로 사용 인천시교육감 - 보수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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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국어 백분위가 99가 나왔는데 영어가 4등급임 충격받고 과외하려는데 경력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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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집 후 스블 4
아니면 스블-카나토미 할까요 작년에 아이디어 들엇음 골라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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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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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니 좋군 ㅎㅎ #89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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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타이밍에 지워야 극히 일부만 보고 대다수를 놓치게할지 타이밍재는게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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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닮으심. 리얼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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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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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93% 확률로 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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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잘생긴 인증보단 못생긴 인증 보면 화가남 50
그냥 단전에서부터 끌어져오는 혐오감이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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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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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때까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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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똥 우걱우걱랄 얼굴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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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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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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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한완기 2
수분감 다 풀엇는데 한완기 사는거 굳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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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입시) 얘기 초면보단 오히려 학년 올라가고 친해지면 더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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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시발 못샌긴 새끼들아 빨리 인증 안해? 이시발 나 지금 내 세상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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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이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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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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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ㅈ 4
예비는 아직 안 뜯어봤지만 그동안 2409 이후 기출 훑어본 소감으로는 그 비법이 구조독해에 대한 역발상으로 거시적 내용 파악 난이도를 초대폭 낮춰서 거기에 매몰되게 하고 세부사항에서 난도를 올려버린 거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음요.
2406 때까지는 글 흐름이 파악되면 70%는 이해했다고 봐도 됐는데 2409 신분제부터 달라지긴 한듯요. 이제 구조독해가 의미가 없음. 쓸모없어서가 아니라 너무 쉬워서
구조는 그냥 주는 수준인데 이제 제대로 문장이 납득이 안되면 문제를 쉽게 안주는 패턴으로 바뀜
이게 보통 문장 수준을 높이면 자연스레 글의 흐름도 복잡해지기 마련인데(다수의 17-23 킬러) 그걸 억제하면서 난이도를 끌어올린다는 게 진짜 신기함. 이제 평가원스러움도 아는 사람한테만 보이는 무언가가 되어가나 봄
특정 정보에 꽂히면 절대 정답에 못도달하게 만드니까
그리고 학생들이 왜 그 정보에 꽂히는지 모르니까 '너네들 눈알 잘못임 쿠쿠루삥뽕' 하는 강사는 거르라고 하면 되는 거죠?
내가 생각하기엔 왜 그렇게 되는지 납득 안하고 결론만 따거나 이해없이 틀에 끼워맞추기식 구조독해만 하면 특정 단어에 딱 꽂히게 만들어서 오답으로 유도하고 있음
작수 16번 특정이 안되니까 처벌 안된다 이런것들을 결론만 따면 2번 선지 맞다고 판단하게 되고 8번도 개화당 한 인사의 입장 이해를 못하고 통시적 전개에 끼워맞추면 갑신정변과 개화당 한 인사를 다르게 판단하게 유도를 해서 2번 오답을 찍게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