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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추천 0
노베이스 군수생 과탐 추천부탁드립니다 목표는 3등급입니다 전과목 노베라고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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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역에서 평균 이상 하려고 하면 보통 사람들보다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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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범위 암만 생각해도 정상이 아닌데 교수님이 10분 동안 복습시킨다고 설명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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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년생한테 4
몇년생이냐고 물어보는거 민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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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등급 3
수학 선택과목이 기하 미적 확통있을때 1등급도 기하에서 4퍼센트 확통 4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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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맨날 놀앗는데...하...그래도 수학만 좀 해놔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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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기행병 지원보급 합격했는데요. 당연 올해 수능은 못본다고 봐야하고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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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푸는데 한 6
10초 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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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aa가 4
수시로 자기들 학교 썼을 때 면접 부르거나 할 정도 되어야 주는 점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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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으로 채택 9
이건 진짜 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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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스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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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살아서 서울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서울사람들은 다 예쁘고 잘생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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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기요마 7
이 기요미야 꾸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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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만해도 6월전에 멘탈나가서 뭐하나 싶어서 안보려고 했는데 속는셈 치고 봐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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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aa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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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노 2
공부하디싫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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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말고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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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쌩노베 재수생입니다…ㅠ 남들보다 늦게 공부를 시작하게 되어 고민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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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답이랑 피드백이나 잘 해야지 아 근데 오늘 놀았어야 했는데.. 오늘 못 논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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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언매 85 7
무보정이랑 보정 어느정도 예상하시나요 독서에서만 틀렷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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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수능준비할때 평가원 교육청 못해도 높2는 나ㄹ왔는데 예전에 ㅇ이감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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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엇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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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사람이 좋아 머리는 완전장발인게 좋음 눈 원래 낮긴한데 여기서 더 낮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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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는 것으로 약속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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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0
포기각서쓴지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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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정시파이터입니다. 선생님께서 무단조퇴 할때마다 벌점 준다는데 어떡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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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96 15찍맞 22틀 힘들었던 문제 13,15 22는 문제 읽지도 않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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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격글 관련하여 유튜버 분과 대화 나누고 왔습니다. 61
어젯 밤에 제2의 보현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저격 글 보신 분들 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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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기념으로 전애인이랑 여행갓는데 집이 보수적?인가봄 전애인 부모가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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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잔데 콧수염이 남;; 11
막 엄청 진하진 않은데 거울 볼 때 자세히 보면 좀 거뭇거뭇함 사실나는남자였던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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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내신이여도 누군bb고 누군 cc고 20퍼라 은근 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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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유형서 0
쎈 킥오프 말고 좋은 유형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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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생 우리 친구들 인원수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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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초도 후회해본적없음 그렇다고 전애인이 나쁜 사람이라는거는아니고 그냥 나랑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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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좀 못낸건가 비타민 k 한번 만들어보는게 교육청 사설업체 꿈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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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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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좀 줄여야되나 막 언어 장애가 자꾸 생기는 것 같음 그리고 길 걸을때 사선으로 걷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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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점심은 덮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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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실패를 해본 사람으로서 다들 실패의 아픔을 느끼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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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고수님들 한 번씩 풀어주시고 평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 만들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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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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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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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대생이 막 자기 지방대생이라고 글쓰노 ㅋㅋㅋ 기만의 신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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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시험범위가 3년치 더프인데 해설지도 안주면 뭐 어떻게 공부하라고 미친놈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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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은 버리고 앞문제에 집중하고 시험 끝날때쯤 걍 문제 슥 훑어봤는데...
정자 ㅇㄷ?
솔직하게 말씀드려요?
ㄱㄱㄱㄱㄱ
문창과 실기전형보단 성적만보는 서울과기대,동국대 등 추천드립니다.
시 자체가 어떤거 같아요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문창과라서요.
아 진짜요?? ㄷㄷㄷㄷ 평가라도 해주세요 선생님
전형적인 교과서같은 시인데요. 그럼에도 표현법들과 문장처리 방식들이 전부 미숙해요. 문창과 실기에서 저정도는 많이 부족한게 현실이에요.

그렇군뇨 감사합니다 취미로라도 시쓰기 중인데 다 정진할게욧!!!네 입시가 목표시라면, 조금 더 명확한 방법으로 학습에 매진하시길 바래요.
도움이 조금 되시라고 제가 과외할때 쓰는 방법론 첨언해드릴게요.
시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접해온 현대시는 보통 교과서에 수록된 시일 것 입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것은 '현대'시가 아닙니다. 오히려 '근대'시에 가까운 것이죠. 우리가 학습한 시들은 '운율, 리듬, 표현법'과 같은 것들이 강조된 시들입니다. 소설이 갖는 '서사'를 배제한채 '서정'을 강조한 시이죠. 이것이 '근대'시들의 특징입니다. 많은 고전 서양시들이 가지는 특징인 '구조성'들이 수용된 결과인 것이죠.
하지만, 현대시는 그렇지 않습니다. '현대'시에는 소설 못지 않은 '서사'를 필요로 합니다. 이것은 가벼운 일이 아닙니다. 운율 따위를 맞추고 간단한 상반어나 반의어들을 남발해 꾸며내는 '기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소설 못지않은 심미성을 기본 전제로 하는 각자만의 문체가 드러나는 '서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서사를 그려내기 위해서는 단순한 기술적 측면의 학습. 운율. 표현법. 등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자아는 세계에 반응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적 화자를 보통 운문에서는 대표적 자아로 상정하는 것이죠. 이러한 상황에서 보통 작가가 그 세계 속의 자아를 표방해냅니다.
그렇다면 아름다운 시를 써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간단합니다. 사유의 힘을 길러내야 합니다.
시의 기본기는 무엇일까요? 깊은 사유와 이를 그려내는 아름다움의 작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만이 시를 아름답게 작성하게 만드는 힘입니다. 작성의 아름다움은 다독다작을 통해 자연스럽게 길러나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ㄷㄷ
또, 원하시면 제 습작도 몇편 올려드릴 수 있습니다.

대환영임뇨네 오르비 글쓰기로 올리겠습니다.
하지만, 현대시는 그렇지 않습니다. '현대'시에는 소설 못지 않은 '서사'를 필요로 합니다. 이것은 가벼운 일이 아닙니다. 운율 따위를 맞추고 간단한 상반어나 반의어들을 남발해 꾸며내는 '기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소설 못지않은 심미성을 기본 전제로 하는 각자만의 문체가 드러나는 '서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구절 되게 찔리네요 명심하겠습니다!
그냥 기계적으로 반의어나 상반어 남발해서 기술할려 했던거 같아요
원하시면 습작 한편을 올려드릴까요?
네네
진짜 정자를 모르시ㄴ ㅔ
새로운 글로 올려드렸습니다.
아냐 그런 뜻ㅇ ㅣ ㅠ 이런 뜻 !!
야 고맙다 에코라야
정자라길래 기대했는데 ㄲㅂ
피가 섞여서 나오나보네 병원 ㄱㄱ
제 위에 있는 두 분은 뭐하시는 분들일까요
이건 펜으로 쓴거잖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