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부 "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동결…내일 발표"
2025-04-16 12:51:06 원문 2025-04-16 10:36 조회수 3,57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45533
정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동결하기로 하고 이를 17일 공표하기로 내부적으로 정했다. 16일 오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교육부, 복지부 등 의정 갈등 관련 부처 관계자들은 비공개 회의를 열고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
정부 관계자는 “학생들의 수업 거부가 계속되고 있다는 이유로 일부 이견이 있었지만, 정부가 증원 철회를 확정해야 복귀율이 오를 것이라는 의료계 의견 등을 수용해 의대 모집인원을 2024학년도 수준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7일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12개 ...
-
"고통 겪어 봐야"..여친 강요로 '모의출산' 체험한 男 '끔찍한 결말' [헬스톡]
03/04 19:30 등록 | 원문 2025-03-04 04:40
0 3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한 남성이 여자친구의 강요에 못이겨 ‘모의 출산 체험’을...
-
[속보] 오세훈 관용차량에 여성 침입⋯회의 자료 등 훔쳐 도주 중
03/04 15:37 등록 | 원문 2025-03-04 15:35
6 7
한 여성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관용차량에 침입해 물건을 절도한 뒤 달아나 경찰이...
-
교육부 “증원 알고 입학한 의대 25학번 수업거부 명분 없어”
03/04 14:56 등록 | 원문 2025-03-04 14:18
11 18
교육부는 4일 “의대 2025학번은 증원을 알고 입학했기 때문에 증원을 이유로 한...
-
[속보] 中, 일부 美제품에 15% 추가관세…‘트럼프 관세폭탄’에 보복
03/04 14:18 등록 | 원문 2025-03-04 14:10
0 0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NPC) 준비...
-
-
[속보] 최상목 대행 “의대생, 학교로 돌아오기를…충분히 소통하겠다”
03/04 10:40 등록 | 원문 2025-03-04 10:30
0 6
최상목 대행 "의대생, 학교로 돌아오기를…충분히 소통하겠다" 최상목 대행 "연금개혁...
-
03/04 09:41 등록 | 원문 2025-03-03 05:01
5 1
박찬진 전 사무총장 딸 채용 당시 평정표 비워두고 나중에 순위 매겨 부당 행위...
-
몸낮춘 젤렌스키 “美와 관계 회복”… 美 “새 지도자 필요” 싸늘
03/04 09:36 등록 | 원문 2025-03-04 03:03
0 0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미국과 광물 협정을 체결할...
-
[속보] "트럼프, 젤렌스키와 충돌 후 우크라 군사지원 전면중단" <블룸버그>
03/04 09:20 등록 | 원문 2025-03-04 09:07
2 6
[속보] "트럼프, 젤렌스키와 충돌 후 우크라 군사지원 전면중단"
-
“나라가 잘 보살펴줘 고마워”…기초수급 90대, 300만원 기부
03/03 21:05 등록 | 원문 2025-03-03 17:44
4 1
기초생활수급자로 알려진 90대 할머니가 “나라에 받은 은혜를 갚고 싶다”며 이름을...
-
유럽정상들 “한달 휴전” “의지의 연합”…알맹이 빠진 ‘우크라 해법’
03/03 20:54 등록 | 원문 2025-03-03 20:39
0 0
“유럽은 급히 재무장해야 한다.”(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
고객 통장에 11경8503조원 송금…美 은행의 역대급 실수
03/03 19:24 등록 | 원문 2025-03-03 16:00
0 1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미국 대형 투자은행 시티그룹이 고객 통장에 실수로...
-
03/03 18:06 등록 | 원문 2025-03-03 10:10
0 2
[KBS 부산]학생군사교육단(ROTC)의 지원자가 크게 줄고 있는 가운데, 부산대...
-
"내 아내는 동창생 엄마" 21살 나이차 극복한 日 부부
03/03 17:42 등록 | 원문 2025-03-01 14:09
2 3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초등학교 동창생의 모친에 반한 남성이 끈질긴...
-
"친구들 따돌림 싫었다"…키 171㎝→192㎝된 미국 남성
03/03 17:19 등록 | 원문 2025-03-03 08:01
2 13
키가 작다는 이유로 따돌림당했던 20대 미국 남성이 사지연장술로 192㎝ 키를 갖게...
-
'자녀 13명' 머스크, 2주 만에 14번째 아이 소식
03/03 16:29 등록 | 원문 2025-03-02 10:31
0 0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미국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가...
‘정원 3058’이 아니라 인원 ‘3058‘입니다.
혼란 없길 바랍니다.
뭐가 다른거임요??
’정원‘ 내에서 해당 년도의 ’인원‘을 뽑는건데,
기사에 보시면 정원은 얘기가 없기 때문에
아직 5058인거고,
그럼 의료계 혼란으로 ’올해만‘ 5058 정원 중 3058만 뽑을게~ 이렇게 걸고 넘어질 소지가 있는거죠
의대 총 정원은 5000명대로 가는데
올해 모집을 3058명으로 한다는 소리 같은데
내년부터 추계위에서 정원 정해서 27부터 적용이에요.
물론, 그게 동결일지 감원일지는 아무도 모름.
근데, 증원되기는 힘들듯

의대가기 개빡세겠네??? : 의대생 복귀 안 하면 올해 5000명 그대로 가겠다
거짓말과 말바꾸기는 복지부의 유구한 전통이죠
음...정원도 문제라면 문제지만 핵심은 그게 아닐텐데

ㄹㅇ정시입장에서는 인원 축소네

Ex 건양얘들아 지둔 쓰자
근데 내일 발표하기로 한 기사가 오늘 나면 사실상 오늘 발표 아닌가요?

그..그렇긴 하죠 ㅋㅋㅋ24 25학번은 두창이 방향으로 절 한번씩 해라 진짜ㅋㅋ
24는 뭣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