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게 미적을 안 하고 들어가든 물2를 안 하고 공대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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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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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1은 박고 시작할껀데 화1이랑 지1이랑 고민되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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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수학 1
나만 9번보다 18번에서 더 당황함? 기출에서 안 쓰인 소재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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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조교수님이 하루만 일찍왔으면 학기중이라 볼거 많았을텐데 이러셔서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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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튀는 확통이<- 얘인듯 ㅋㅋ 3모도 정법빼고 전부 3따리던데 오르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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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교재입니다 확실히 지금과 옛날 비교해보았을 때 지금 중학교 때 배우는 내용이 많이 줄어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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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승리만 풀기에 너무 적어서 주간지로 간쓸개 풀려하는데 시즌2부터 풀어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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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 2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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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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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치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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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학교는 우리밖에 없네 죄다 대학교 ㄷㄷㄷ 질문 시간에 손 번쩍 들었는데 아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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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모 미적을 77받아서 성적표에 1이라 떴는데 저의 친구의.친구는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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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덮 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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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더프 2
국어(언매): 92 3,25,35틀 골고루 하나씩 수학(미적):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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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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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은 얼마나 존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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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대비로 수업때 실모 풀고 싶은데 5월 편입으로 들어가면 타이밍 맞게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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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십쇼
쉬바
앞으로 장기적으로 대학은 그 필요한걸 학창생활 속에서 익혔는지를 살피겠죠. 수능으로 그 능력을 평가한다기보단
어릴때부터조빠지게공부시키네
저는 새 교육과정을 옹호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지만 그쪽 입장에서 굳이 반박을 해 보자면, '어렸을때부터 조빠지게 공부하는건 수능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그 방향을 획일적인 국영수탐 수능공부로 몰아가는게 아니라 본인의 적성에 따른 진로설계를 스스로 하는 쪽으로 유도하면 더 좋은 거 아니냐?'라고 할듯도
물론 저는 말했듯 이런 개정 반대하는 입장입니다ㅋㅋ 뒤늦게 꿈을 찾은 사람들에게 가혹하기도 하고, 각자 사정에 따른 정보격차가 크게 작용할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과열경쟁은 교육 탓이라기보단 사회가 줄 수 있는 좋은게 한정적이어서 발생하는건데, 어차피 '탐나는 진로'로 받아들여지는게 정해져 있는 이상 과정을 이리 뒤틀든 저리 뒤틀든 말만 이상적이지 획일화와 과열경쟁은 못 피하고(예> 의대 가기 적합한 커리큘럼과 성적대를 다들 목표로 한다든가)
그걸 해주기 싫으니까?
하고 싶었으면 지네들이 책 만들어서 수업하던 번역본을 하던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