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게 미적을 안 하고 들어가든 물2를 안 하고 공대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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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범쌤처럼 합력그래프로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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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숨꿀강사분거 들어보고 싶은데 평가원 사설 가리지 않고 92-100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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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 선행 과목별로 어디까지 하시고 올라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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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고 잔다 4
진짜 하루 남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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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은 레어 1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속초 바다"나무위민달팽이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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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맛있다 진짜 대 머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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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달기전까지 6
탈릅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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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4등급이고(한 문제 차이로..) 지금 올오카 수강하고 있는데 다음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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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기부 좀 8
10덕보다 더 보내면 화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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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yunzz 전에 25살 모쏠이시라고 했는데 요샌 모쏠이란 말은 잘 안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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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 세포 세포질 원핵세포 원핵생물 세포기관… 역으로 생각하면 이런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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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자가 많음 결핍도 많고 하나씩 고쳐나가고 채워나가야겠지 내적으로 성장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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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제 새르비의 유일무이 뻘글난사뻘글러입니다 6
무브링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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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는 아닐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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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싫은 사람을 기억을 못함. 오르비는 당장 디시처럼 유저 메모 기능을 만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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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구힝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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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치고 올리면 짜치나 ㅋㅋㅋ
쉬바
앞으로 장기적으로 대학은 그 필요한걸 학창생활 속에서 익혔는지를 살피겠죠. 수능으로 그 능력을 평가한다기보단
어릴때부터조빠지게공부시키네
저는 새 교육과정을 옹호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지만 그쪽 입장에서 굳이 반박을 해 보자면, '어렸을때부터 조빠지게 공부하는건 수능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그 방향을 획일적인 국영수탐 수능공부로 몰아가는게 아니라 본인의 적성에 따른 진로설계를 스스로 하는 쪽으로 유도하면 더 좋은 거 아니냐?'라고 할듯도
물론 저는 말했듯 이런 개정 반대하는 입장입니다ㅋㅋ 뒤늦게 꿈을 찾은 사람들에게 가혹하기도 하고, 각자 사정에 따른 정보격차가 크게 작용할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과열경쟁은 교육 탓이라기보단 사회가 줄 수 있는 좋은게 한정적이어서 발생하는건데, 어차피 '탐나는 진로'로 받아들여지는게 정해져 있는 이상 과정을 이리 뒤틀든 저리 뒤틀든 말만 이상적이지 획일화와 과열경쟁은 못 피하고(예> 의대 가기 적합한 커리큘럼과 성적대를 다들 목표로 한다든가)
그걸 해주기 싫으니까?
하고 싶었으면 지네들이 책 만들어서 수업하던 번역본을 하던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