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은 웬만해선 의대 가고 싶은데..
사실 쓰는 의대 붙더라도 과 경쟁도 힘들고
가족 중에 개업의도 따로 없고..
차라리 큰아버지네가 한의원이랑 치과 하시는데
그냥 치대나 한의대 가서
큰댁께 잘 말씀드려서 직원으로라도 뛸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적성은 딱히 어딜 가도 괜찮은거 같고
그 분들이 절 써주신다는 보장은 없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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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사 · 625503 · 15/12/27 00:27 · MS 2015

친척중에 동종업계있으면 굉장히 도움이 많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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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너구리 · 380610 · 15/12/27 00:57 · MS 2011

허허...한의대관련글엔 항상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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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사 · 625503 · 15/12/27 02:00 · MS 2015

넹 한의대생이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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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skdkdkcc · 363619 · 15/12/27 00:27

부모님 아닌이상.. 의대쓰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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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grQf3ySXkAhl · 635939 · 15/12/27 00:29 · MS 2015

부모님 아닌이상 친족이라하더라도 도움 받기도 뭐하고 도움주기도 껄끄러운 입장임 그냥 의대 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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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63sdv9bWmpPB · 622029 · 15/12/27 00:31

직원으로 뛰는건... 좀 그렇고, 보다 술기나 노하우를 배우는데 한결 편할꺼에요. 방학 때 마다 일 배울 수도 있구요. 원래 꿈이 의사시면 의대가시는게 맞지만, 한의대나 치대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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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퇴치기간 · 533974 · 15/12/27 00:33 · MS 2014

그 분들 의견을 먼저 들어봐야죠.

김칫국부터 마시는 경우일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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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의17학번 · 622621 · 15/12/27 00:35 · MS 2015

협력만 받을 수 있다면 치한 ㄱㄱ 그것보다 의대꿈이 크면 의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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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코알라 · 201799 · 15/12/27 00:41 · MS 2007

오 이건 정말 어렵네요...일단 성적이 되신다는 것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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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 · 324944 · 15/12/27 01:04 · MS 2010

웬만해선 의대를 가고 싶다 -> 의대를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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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포 · 635262 · 15/12/27 01:18 · MS 2015

가족한테 직접적으로 조언도받고 도움도받을수있을테니 치대나 한의대가 좋아보이긴하네요. 개인적으로 이런분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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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식물 · 250957 · 15/12/27 01:41 · MS 200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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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20 · 564597 · 15/12/27 01:47 · MS 2015

의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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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카인 · 517840 · 15/12/27 02:52

다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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