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를 공부에 박았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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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공부하면서도 재밌게 살았는데
그땐 공부가 재밌을 정도만 공부해도 잘만 살았고
초중고를 태웠다고 생각이 안든다
걍 재밌게 살았는데 공부가 껴있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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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공부가 재밌을 정도만 공부해도 잘만 살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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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를 수면에 박음공부가 하나도 안껴잇는 사람
나도
ㄹㅇ
고3말고 공부를 해본 기억이 없음ㅋㅋㅋㅋ
고1 때 공부 시작함
고3 제외하면 거의 안하긴 했는데 그거랑은 별개로 10살 이후부터 삶이 본격적으로 창나기 시작해서 공부 아니었어도 태운 시기는 맞는듯
엄마아빠가 강제로 초2부터 학원 보냈는데 고3 때까지 하는척만 하고 공부는 안했음 ㅋㅋㅋ
중학교때까진 공부안하고 논듯
레전드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