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부모님을 실망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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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실망을 몇 번이고 시켰는데 아직도 기대가 있으셨나봐
휴학한다고 했는데 나 휴학하는 동안 본인도 힘드실 것 같대
이제 좀 평범하게 사나 했더니 나 때문에 또 깨진다는 식으로 얘기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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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이 너무 와서요
수고 많으셨어요
나이도 적지 않은데 미친 짓인 거 알면서도
제가 저지른만큼 나중에 감안해야겠죠...
저랑 상황이 좀 비슷하신 것 같네요.. ㅋㅋㅋ
만약 잘 안되면 매 학기마다 계절 열심히 듣는 걸로 해요
걍 수능부터해서 1학년때까지 학점까지 너무 인간관계나 제자신이 아니라 공부에 매몰된 삶을 살아서 제인생 좀 살아보고 싶어요... 계절 아마 면치 못하겠죠
같이 열심히 해봐요 졸업까지
고생햇어요..
그래도 좀 쉬어야죠
오랫동안 달렷는데
사실 제가 나약한 것도 맞음
현역입학 칼졸 칼취도 맞을텐데
근데 좀 나중에 맞고 싶어서 도피한다...
각자 다른 삶이 잇는거죠
어거지로 하면 ㅎ학점만 망하게된답니다
나처럼..
나랑놀

미뤄왔던 친구들 다만날계획기죽지 말고 하고싶은대로 살자고

이성이 시키는대로만 살기에는 아직 어리고부모님 통제하에 살기엔 머리가 너무 커져버린 나
번아웃 졸라옮 근데 1-2휴학은 누가봐도 반수잖아이거
잘선택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