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1619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공부해야지........
-
재수생이고 생2 하려고 하는데 커리 어케 짜야하나요... 공부시간은 충분히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션티 잘생겼다 5
김승리랑 비슷한데 둘다 잘생겼네
-
생2 시대 나중에 들어갈라고 하는데 혹시 수업 다시보기 없나해서... 만약 없다면...
-
닉네임 추천좀 5
설의적 표현 돌림자로 추천ㄱㄱ
-
ㄷㄱㄷㄱ
-
오늘수료식이넹히히 엥나어제더캠프에하트안눌럿나봄…?????????????? 날아가버림
-
학교에서는 0
수업시간에 엔제벅벅을 해야함 그래서 학교 가기 전에 개념을 다 끝내야함
-
그러면서도 공감갔던 노래
-
-2000만원 넘던게 엊그제 같은데 흑흑 이대로 올라다오
-
하루에 두 지문씩 풀고있는데 딱 94~98정도 실력에서 올리려면 하루에 세네지문씩은 봐야할까요
-
기깔난 닉네임으로 바꿀게요
-
bis vs 계약 20
누가 더 어렵
-
첫번째 문제 틀림
-
나름 상위권임?
-
일단 저는 현역이고 고2 모고 백분위 98-99 정도의 실력에서 출발하여, 3모는...
-
1년간 3
이렇게~
-
[생명] 가계도에서 발현된 사람의 수까지 퍼즐 조각에 포함된 상황 14
모 실전 모의고사에서 본 유형의 일부분 ㄱ,ㄴ,ㄷ-> 가의 3가지 표현형 1. 2와...
-
오늘 제 생일임 19
축하해주세여
-
아 위염인가 1
불편하네
-
작년 3모 성적 6
작년에 3모 성적인데 진짜 성적표 잃어버렸다.저 성적인데 전교 저 등수면 얼마나...
-
자잘 4
너도
-
지금 내 상태임 0
친구 일주일에 한번만나기+자취+알바하긴함+n수 =레전드 정신병원
-
갠적으로 07~14까지가 잴 어색하게 빡세던데
-
우흥
-
어떤가요? 너무 헤비할까요??
-
국 수 영 한지 사문 97 69 1 50 47인데 수능 때 이정도 나오면 가능인가요...
-
잔 자러가보겠습니다요
-
아무말 없으시다가 홀연히 내 방을 가로지르며 ''69점이 뭐냐 69점이...''...
-
에필로그 6
독서 많이 안풀고 문학 3까지 다끝냈는데..
-
이것만 집중적으로 해도 될까요?? 아님 기출이나 다른 엔제 얹어야 하나요?? 기출은 1회독 하긴 함
-
시험 d-15인데 상평 과목이 3개라서 공부를 안하게 됨... ㅠㅠ
-
갔던 콘마다 눈물 안흘린적이 없는데 군인일 때 갔던 하플버 내한은 종종 생각나는구나..
-
팀플 들어가 있는게 3개있는데 단톡 나갈까
-
우리엄마최고다 7
3모 망치고 성적표 얘기 내가 먼저 꺼냈음 엄마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모의고사가...
-
재수하니까 2
사회성 떨어지는 날 볼 때마다 자괴감 든다
-
에필로그 밀림 4
독서만 다풀고 문학만 백지임
-
경희대 가능? 4
작수 55545에서 3평 22312인데 빡센가
-
커뮤에서 나는 그사람이므맘이 들고 좋은 사람인거 같아서 그렇게 쓰고 싶어도 뭔가...
-
미적분했다가 ㅈ되면 진짜 깝깝해짐 교육과정 이렇게 대격변하는건 좀
-
빡샘 머리 너무 신경쓰여 내가 밀어주고 싶네
-
피죤투 캬루 짱구 료 많은 프사를 거쳤지만 정작 료프사했을때 팔로우가 폭발적으로 늘었음
-
존나 힘들어 6
ㅠㅠㅠㅠ 하 자야겟노
-
메디컬 목표면 탐구선택 14
어떻게 해야 되나요? 과2 과1사1 사2 중에 사2는 표점때문에 안되는거 맞죠?...
-
어 6
지구과학 타임?
-
프사가 외적 페르소나 그리고 자기자신의 인터넷 페르소나 형성이 둘다 영향미침 그래서...
-
돈없어서 알바하면서 수능공부하는데 시간이 너무 뺏기는거같음
-
도란같은 남자랑 4
결혼해야지
-
작년에 따인것도 있고 지금 현역 선택자수 2퍼따리라 이건 뭐 음료수도 아니고;;...
-
아는 선배가 자긴 마플로 해서 추천했는데 너무 섞여있는 느낌이라 한 7개년 정도...
언어이해가 쉬운 해는 그래도 24~27개로 점수가 꽤 안정적인데, 2021이나 2024처럼 어려운 해는 바로 17~19로 심각하게 떨어지는데, 어떤 훈련을 해야 할까요 ㅠㅠ 꼭 후배가 되고 싶습니다… 흑흑
21/24 같은 경우는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이신 건가요 아님 헷갈리다가 고른 것들을 틀리시는 건가요?
일단 버리는 지문 수도 쉬운 해에는 1개인데, 그때는 1.5개 정도 됐던 것 같고, 지문 다 읽고 푼 문제들에서도 선지 정오 판단하면서 확신이 잘 안 되는 게 많았습니다…
정오 판단은 결국 기출 선지 분석으로 해결할 수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기출의 선지 하나하나 근거를 찾아보고, 특히 "틀린 선지를 어떻게 만드는지"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틀린 선지의 논리를 유형화하기까지는 어렵지만, 그래도 쭉 정리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기출을 다룬 인강도 효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분석과 강사의 분석을 비교하면서 언어이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방식)
요즘 수험생들은 18 이하 기출은 구리트라고 해서 안 풀던데... 저는 언추 모두 예비시행까지 전부 다 풀었고, 무조건 얻어갈 부분들은 있었습니다.
실전에서의 감각을 생각하면 매주 현장 실전모의고사를 푸는 것을 웬만하면 추천드리고,
실전에서는 리트가 다 맞을 수 없는 시험이라는 점을 인지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24언어 같은 경우에는 10문제 틀려도 상위 10%라... 몇 문제 안 풀린다고 압박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리트에서 제일 중요한 거는
i)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ii) 웬만하면 운동도 하면서 건강한 몸 유지하기
iii) 술담배 안하기
iv) 아침부터 공부 시작해서 매일 많이 읽고 많이 풀기
이렇게 생활패턴 유지하는게 핵심인 것 같긴 합니다...ㅎㅎ 파이팅입니다!
자세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꾸벅)
ㅎㅇ~ 안녕하십니까
리트판에서 학벌이 얼마나 중요한가요? 그리고 자교쿼터라는게 어느정도인가요?
지금 부산대 상경 와서 재수 박는중인데
여기 다니면 부산대 로스쿨 갈때 패널티가 큰가요?
학벌을 본다고 알려진 로스쿨도 있고 아닌 로스쿨도 있습니다
부산대 상경에서 학점 잘 챙기시고 리트만 잘 받으시면 로스쿨 진학에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