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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에서 1년만에 의대,서울대 갔습니다 이런 거 거의 안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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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용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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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그냥 다 매진되네 이제 추가상영할지도 미지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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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0분 거리라 늦게있고싶어도 못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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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에비해 그렇고그런느낌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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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없이 풀기 2
성형중독만 되지 말아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뭔가 될수도 있을것같아요
수능 끝나고 눈 코는 일단 대출 받아서라도 무조건 하고 대학 갈건데
거기서 만족 못 하면 저도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거기에서 만족하시길 빌어야겠네요..솔직히 고등학교 이후로 외모 때문에 인간관계든 뭐든 문제생기거나 무시받은 큰 에피소드나 이런게 있는것도 아닌데
어느 순간부터 외모 집착이랑 자존감 추락이 너무 심해짐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았었을텐데...저도 외모강박 엄청 심한데 나중에 그냥 성형하면 해결될거니까 지금 당장 잊으려고 노력해보세요.. ㅠㅠ
저도 그러고 싶네요 근데 못 그러고 있는 이유중에 하나가
12월부터 2월까지 쉬는동안 입시 실패 후유증으로 정신이 정상이 아니었는데.. 정신이 그나마 괜찮아지게 된 계기가 재수하면서 비는 이 1년이라는 시간동안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노력해서 큰 컴플렉스였던 외모랑 성격 이런 부분들 개선도 하면서 입시 성공하면 1년이라는 시간을 날리는게 아니니 낙담하지 말자 라는 생각을 한 이후인데요
이렇게 생각하니까 재수 열등감 자체는 어느정도 사라졌는데 외모 개선에 포커스가 또 맞춰져서 외모 집착이 요새 더 심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