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서 문제 배낀다는 증거는 차고넘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06703
2 - (1)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개념은 사전적으로 이해한다
2 - (2) 어려운 구절은 시의 맥락을 통해 파악한다
이거 다 배껴서 김현승의 시 2506 내는거고
2. 11수능 이호철의 나상 모두를 획일화하는 사회 형상화 보기 문제
(더 레전드는 김승옥 역사 천재교과서에 있는데 09수능 문제 거기서
그냥 다 그대로 배껴냄 장면도 똑같고 물어보는 지점도 똑같음)
2. 문학의 표현상의 특징을 변별적으로 파악한다 -> 2011 자전거도둑
고전소설 첫부분 무조건 앞부분 줄거리에 붙여서 읽는거 완쪽 날개의 학습활동에서 계속 연습시킴 -> 2511 정을선전 호첩의 편지
3-(2) 윤선도의 상황을 통해서 시구의 의미를 파악한다 2411 화암구곡 2509 정철의 시조와 조존성의 호야곡 배껴냄
다시 말하지만 정파는 수능 잘볼수 없다고 말했음 쌓인게 없으니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 진짜 벽 느껴지네 13
정.벽.ㅎ
-
안녕하세요 9
네..
-
그냥 돈 너무 조금 주고 내 시간 아까워서 그만두는건데 뭐라고 해야 좋을까요
-
뭐하자는거야
-
1. 제1원인은 결정론적 원인이 없다 2. 제1원인은 비결정론적이다 3. 제1원인은...
-
28번 올렸으니까 30번 아무나좀 올려줘요 30번 못풀겠음요 ㄹㅇ
-
두 개 계정으로 똑같은 성적표에 계열만 달리해서 입력하면 문제될까요? 한 계정은...
-
안녕하세요 고2 학생입니다 일단 수도권 중상위권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고 1학년때...
-
물리 표점이 망했는데 지금이라도 물1에서 사문으로 튀어야하나요 2
혹시 사문 생2 해보신 분 계신가요..? 물리 생명 둘다 하나틀렸는데 2라니
-
지문 이해하는거 기준으로요 브레턴우즈 하나는 알아요
-
삼각형 ABC , DBE, EFC가 합동인데 이 과정 설명해주실 수 있는 수잘알 있나요??
-
오늘의 저녁 22
다들 맛저하셨는지요? 안 하셨으면 저녁 드시러 고고링~
-
수특 현대시 전 작품 평가원화 정오표) -14p 지리산 뻐꾹새에서 '섬진강 섬진강...
-
1등급이 4퍼자나 여기서 내가 경제 48점으로 백분위가 95면 상위...
-
다들 요즘 잠 잘 주무시나요? 꿈에서도 인강 듣네요 13
스마트워치 써서 이게 모니터링 되는데 제가 느끼기에도+어플 상에서 확인해봤을때도...
-
와.... 시간진짜 돌았네
-
기출은 여러번 봐서 파이널때 기억 지우고 다시 보려고 아껴두려구요 양치기로 벅벅...
-
조졌습니다
-
확통으로 꺾는게 나은가 미적을 시키는게 나은가 고3임
-
50일수학 하고 있는 데 1회독 하고 고1 3모 풀면서 모르는 개념 암기 하면서...
-
이명학 강의 1
고2 6모 2떴는데 이명학T 일리 듣는 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전반적으로 해석이...
-
의주빈새끼들 진짜 오지마라.... ㅜㅜ
-
지2 만점 74명인데 그중 1명이 제1선택을 ....
-
화작 백분위 62에 화작은 안틀렸고 독서 문학에서 다틀렸습니다 미적 백분위...
-
텔그 확률 2
70퍼정도면 거의 붙나요??
-
여기 원래 엄청 짬?? 텔그보다 훨씬 짠 것 같은데.. 잘 몰라서 물어봄..
-
특급전사(진) 뜀걸음 11분 46초컷
-
안녕하세요 혹시 이 정도면 고대 정시는 힘든가요 하위과도? 11
교과우수로도 힘든가요? 내신 전교과 2.7정도 됩니다 과는 상관없어요..
-
이건 어떰 3
화작 기하 동사 물2
-
1주컷 내볼거임
-
ㅈㄱㄴ
-
급함.
-
얼마나 잘봐야됨?
-
왜 안풀리는게 있지..
-
24때까지 확통하다가 이번엔 미적런 했는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
-
"러브버그, 살충제 최후 수단으로…스펀지밥 같은 콘텐츠화 어떨까" 19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지난달부터 수도권에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가...
-
사수여붕이 6평성적표 36
-
학교 통합과학시험인데 이 문제 어떻게 풀어야하나요..? 3
챗지피티가 이건 화학1문제라는데 사실인가요? 시험에서 이런문제가 나오니 너무...
-
독재다니다가 1인실 독서실왔는데 호흡곤란와요 ㅠ 개답답함.. 원래 공황장애도 있어서...
-
통합 이후 3모부터 기출 27-30 매일 4문제씩 풀기 같음
-
드릴6 사규 이해원 해씀요 설맞이 나오기 전에 하나 풀고시픔
-
오르비 눈팅하다가 올해가 유독 현역이들이 많이 태어난 해라는 글을 봤는데요, 제가...
-
학원 알바하는데 이거 대체 어케 풀어요..? 아시는 수잘 있??
-
내 월급이 들어와야 한다구요,,,,ㅠ
-
마더텅으로 기출 돌리는 중인데 양이 너무 많고 15년 이상 된 기출도 많아서......
-
엔티켓 수1이 수2보다 객관적으로 훨씬 어려운거 맞나요 7
수2는 그래도 왠만하면 못푸는 건 많이 없고 다 고민하다보면 풀리는데 수1은 진짜...
-
저렇게 받았는데 사정상 대학 못 갔습니다 짐 정리하다 성적표 봤는데 문득 궁금하네요...
-
표점이 69 74...
팩트)수시라고 저걸 다 연습하지 않는다 필기 베끼기만 하는 사람도 많을 것
당연 그렇게 하면 절대 실력 안쌓이는 필기형 허수됨
결국 저것들을 '교과서 안 보고도' 기출로 습득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렇죠 그런데 진짜 결정타들은 교과서를 봐야만 해결가능함(2306 미스터방, 2406 맹세, 2409 문의당기, 2411 할매턴, 2506 사실과 관습)
딱히..
그문제들을 교과서한번안본사람도 충분히해결가능함
제가 말하는 기준은 정확히 출제의도대로 정오를 명확하게 제시하는 수준이요
ㅇㅇ그니까요
교과서안봐도할수있음
교과서 봐야만 해결가능은 아닌듯요
국어 교과서 읽어본 적도 없는 재능러들 중에서 저거 가볍게 처리한 사람들 꽤 있을텐데
대다수는 재능러가 아님... 애석하게도
그래서 전 첫 1-2개월은 문학 교과서로 수업함
교과서에서 베낀게아니라 그게 본질이니까요..
교과서에서 한글을 가르친다고 모든시험이 교과서를 베낀건아니잖아요
그렇죠 제 의견은 ebs나 기출을 보기전에 무엇이 정석 풀이고 무엇을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지를 알고 푸는 것과 그냥 막푸는 것은 다르다는 거죠
어려운 구절은 맥락으로 파악하는걸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걸모르더라도 그렇게풀게되어있으니까요..
특히 기출로 체득했다면 더더욱이요.
자전거를 그냥타지 어? 넌 페달을밟고있는걸 의식하지않고있어! 잘못타는거야 하지는 않잖아요
당연히 기출에 교육과정이 반영되니 기출을 통해서 체화한 것으로도 가능하다는 의견에는 100번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