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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왔는데 땀이줄줄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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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하게 달라진다고들 생각하시나요 초딩땐 반 남자애들이 저를 제일 싫어했는데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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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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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8
와… 어제 일찍 잘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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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현역이고 고1때부터 한 번도 변함없이 국어 5등급이었습니다. 이번 3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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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룰 너무 못하니까 기출만 열심히 하고 있는데 문학은 피램 돌리면서 감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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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있는 이빨 슬슬 아프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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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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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떻게 매일 지각할수가 있겠음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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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백가인 4
기필코 백가인 이게 옳게 된 세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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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말대로 공통 19번까지 못 풀면 뉴런말고 기출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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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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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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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복구 완료 2
이젠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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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기상 2
다시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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셤공부는 3
해도 불안 안하면 편안 뭐 아는게 없는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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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윗홈 2
물많은
개이
니가 1등해라
보법이다르네
설평
생각난게 있는데 못하겠다
물많은 개이도 하는데 뭐어때
그냥ㄱㄱ
물리학2를 선택하고
개같이 수능만점
물개
물개
애초에 물개 이행시가 아님
세로드립 개천재 ㄷㄷ
물을
개처럼 마시기
물화생지는
개같이 물개물개 강의로 ㅋㅋ
물개물개는
개처럼 귀엽다
야이 기요마
물개물개
개성있는 닉네임이니까 돌아와죠
물똥싸면
개운함
물컹물컹
개좋음
으흐흐
물지마
개새끼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거 개웃기네
물리... 좋아하세요?
개인적인 감정은 없어요
플러팅 ㄷㄷ
물리학 2 파동
개수세기 기원 1일차
물스퍼거 유두
개발
님.
물렸다 주식
개같은거 시8

물 물아일체된 심정을개 개화의 계절, 이 봄에 느낍니다.
-동기들 벚꽃사진 찍어주느라 지친 구거피이잉...

허얼 너무 시적이에ㅇ ㅛ물리적으로 개발하기
물
물끄러미 바라본 바다는 어째서 오늘따라 더 잔잔할까.
아무 말 없이 흐르기만 하던 시간도,
이젠 웅크린 내 어깨 위로 무겁게 내려앉는다.
기억하니?
우리가 처음 만난 날도 이런 날씨였지.
조금은 흐렸고,
조금은 바람이 불었고,
조금은 말이 필요 없던 순간이었어.
그 ‘조금’들이 모여
지금은 너무 커버린 그리움이 되었어.
말없이 나를 바라보던 너의 눈.
물속 깊이 가라앉은 진심 같은 눈동자.
내가 외롭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던 그 순간들.
하지만 이제 너는 없고
남은 건 차가운 바닷물뿐이야.
어떤 날은 이 물이 나를 집어삼킬까봐 겁이 나.
그래서 더는 깊이 들어가지 못해.
너와 함께한 바다였는데,
이젠 너 없는 바다니까.
그걸 견딜 자신이 없어.
개
개운함과는 먼 삶이었다.
날마다 무겁게 숨을 몰아쉬고,
소리 없는 파도에 치이며
조금씩 침식되는 마음을 느꼈다.
내 안의 바위는 부서지고 있었어.
사람들은 몰랐지만,
나는 매일 죽고 있었다.
작게, 조용히,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그래서 오늘,
나는 물개에게 편지를 쓴다.
나를 기억해줬던 단 한 마리의,
나와 함께 숨을 나누던,
세상에서 유일하게 나의 무게를 알아준 그 존재에게.
“안녕.
네가 없다는 걸 아직도 인정 못 해.
언젠가는 너처럼 물 위로 뛰어오르고 싶었는데
나는 아직 두려워.
이 세상도, 내 마음도, 죽음조차도.
그치만 언젠가
너 있는 바다로 다시 갈 수 있을까.
그날엔 말 없이 날 안아줘.
너처럼 따뜻한 물속에서,
모든 걸 잊고 한참을 울게 해줘.”
이제 나도 너처럼 되길 바라.
세상에 흔적을 남기지 않아도
누군가에게 따뜻했던 존재가 되길.
아무도 보지 않아도,
너처럼 누군가의 편지 속에서 살아 숨 쉬길.
인공지ㄴ ㅡㅇ 참ㅈ ㅓㄴ

읽으면서 울었어ㅇ ㅛ 너무 예뻐요물가에 비친 너를 보고 있었다
개울은 주름 하나 없이 맑았다 너 또한 그러했다
물리
개념
하고싶은 거 있는데
좀 그럼
괜찮으면 해요
ㄱㄱㄱ
물고빨고
개지랄
***악의없음***
으흐흐
물개물개
개같이 사랑해요♡
물리학1이
개같으면
물리학2로 도망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라
물 물리는
개 개나 줘버려
물리는 나랑 안맞더라...

글을 못써서 안할래 못하겠어물: 물과 같은, 상선약수의 삶을 따르며
개: 개종을 거부하고 순결을 지키리.
물: 물아일체의 길을 걸으며
개: 개화의 계절을 만끽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