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시간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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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고 학원에서 토요일마다 예전 사설들 치게 해서 그걸로 국어 시간 조절을 연습하고 있는데요.
점수대가 너무 달라서 힘드네요..
작년 6 9 수능 등급은 2 2 4 였고, 수능 때 국어 망쳐서 제대로 다시 해보고 싶은데
사설 점수에 자꾸 연연하게 돼서 불안하네요.. 그냥 아직은 시간조절 연습을 하지 말고 기본 실력을 쌓는게 나을까요?
사설 모고 점수는 더프랑 바탕은 6~70점대고 이감은 80점까진 올라가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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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정시러가 될 운명이엿다는거
작수 1인데 사설은 70~90까지 널뛰기 심했어서 너무 사설에 연연하지 마세요 ㅋㅋㅋ
사설은 딱 시간 관리랑 실전감각 기르는 용도가 주가 되도록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오답은 엄청 꼼꼼하게 할 필요는 없고 제대로 이해만 하고 넘어가도 괜찮을까요? 오답을 좀 꼼꼼하게 하는 성격이라..
오답할 때 틀린 이유가 납득가는 문제빼고는 대충 넘기셔도 될거에요
오답 꼼꼼하게 하는건 기출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국어 공부에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