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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음료 먹어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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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은 상관없는데 너무 기름져서 버틸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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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3컷 3달동안공부안하고 본 3덮 59 공부 ㅈㄴ해서 3모 2컷 이번 4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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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 판결문 필사 해야지”…한국인은 왜 ‘베껴’ 쓰는가 [.txt] 6
“내가 이번주 내내 일기를 안 쓴 것은 윤석열 탄핵 판결문을 필사하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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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영어 실력은 그래도 어느정도는 있는데 수능영어는 처음이라 유형별로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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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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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첨 해보는건데ㅜ 공부를 어떤식으로 해야 하나요..? 일단 1단원~ 4단원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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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개이쁘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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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놈들이 해먹는 나라"…이국종 교수, 국방부에 사과 6
핵심요약군의관 강연서 "조선에는 가망이 없다. 탈조선" 등 거친 언사 논란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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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지 0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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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재종 다니는 사람들은 대체 얼마나 부자인 거임?? 20
갑자기 벽이 느껴지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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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고 수특으로 넘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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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신경까지 지구는 수특 3강 해당되는 곳까지 풀어야 하는데 문제수가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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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부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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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에우린 0
참아름다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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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서 하나만 풀려고 하는대 내신 대비에 뭐가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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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 맞았으면 수능 만점 맞은 거에 맞게 사람답게 살았어야지 느그 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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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경찰, 소방, 교육인력 전부 철수 2. 서울시 거주자 대학 진학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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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러고 4덮 88인데 시험 보면서 맞은 문제도 다 찝찝하고 내공이 전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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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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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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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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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앞뒤 문맥 들어보면 좀 다른 거 같던데 아 지지자는 아님 코시국 이후로 그쪽 싫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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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철학자들은 그냥 제가 좋아하는 철학자들 쓰고 사학과를 가겠다는 저의 다짐을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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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중독 8
금단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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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하나 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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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를 안해봐서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여친이 맨날 과외생 숙제안해오고 공부안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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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수2 질문 9
하나의 실근만 가지는 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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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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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백악관 "코로나19, 中실험실서 만들었다" 홈페이지 게재 9
백악관 "코로나19, 中실험실서 만들었다" 홈페이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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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뭐임 3
캠퍼스 돌아다니는데 옆에 지나가던 사람들이 카푸치노아사시노랑 트랄랄레로 트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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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은 ㅈㄴ게 억울하겠네,, 반수생은 올해 그냥 학교 다니고 정권 바뀌고 의대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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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 무물받음 37
아무도안해주면 지피티한테 해달라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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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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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내신때매 당장은 못하고 최대한 빠르게 할 수 있는 게 7월이라 7월에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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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출집 두권 분량 개오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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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출제방식상 문제 겹치는 건 어느정도 불가피 아닌가 0
그냥 논문 초록 결론 중에서 과한 단어 몇개 바꿔서 잘라오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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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 인식이 좋은거죠? 현실은 뭐 본인들이 제일 잘 알거고 물론 타직종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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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시?산문? 0
시라기 보단 그냥 제 감정을 표현하는 쪽으로 변주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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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덮 수학 4
무보정 1컷 70점대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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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묭1일차구나 8
못가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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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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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0
쪽지로 작수 성적표 보고 이번에 n수방향 좀 잡아줄 사람 있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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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데 6평 전범위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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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갈 애들이 칠 수능 범위에서 미적분 빼버리는 건 우우우우쌀쌀쌀숭이화 정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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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 처리된 단어의 옳은 뜻을 고르시오 The zookeepers...

국어수학하면시간이다가있음분배넘어렵
잔인한 말이지만
과탐러들은 그래서 과탐하다 무너지는데
사탐은 좀 안해도 골고루 잘 볼 수 있음
부족하다 느껴지면 사탐 먼저 공부하면 됨
영어<사탐?
그것도 정말 알아서 하면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영어보다는 사탐이 더 중요하긴 하지
열심히해볼게요
사랑사랑
뉴런 뺑뺑이로 수학 1컷 이상 띄우기 효율적인가요
스타트가 어디냐에 따라 좀 다르긴 한데
뺑뺑이를 돌리는건 그닥 효율적이지 못한듯
뉴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제를 많이 풀어야함
전 오히려 현역때 들은 뉴런이 재수하면서 어 이거 뉴런에서 말했던거같은데..? 하는 순간이 훨 많았음
현역때는 실력이 안받쳐주니 몰랐었지만요
수학 기출 반복학습이 많이 도움되나유? 다들 n제만 푸는거같아서..
기출이다 보니 그 기출 특유의 포인트를 잘 찾아가는 사람도 있긴 한데.. 일반적으론 수학을 잘해지는 루트가 여러 문제를 접해서 그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사고력이 점점 강해지는거라고 생각함
특히 요즘은 수학 기출은 가볍게 넘어가고 n제나 실모쪽에 더 집중하는 흐름이 보인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다양한 문제를 풀어야 하는거에? 근간을 두고 있는거죠 또
물론,, 기출은 기출이다보니 기출에서 포인트를 쫙쫙 뽑아먹고 완전히 본인것으로 만들면 다를 수 있음 또 기출이 개판인데 n제만 벅벅 푸는것도 좀 그런 부분
오호 그렇군뇨 좋은 답변 감사해요!
기출 끝났는데 뭘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뉴런같은거 들으면 되려나...
인강을 들으면서 하는 정석 루트는 기출 > 실전개념 + n제 이런 방향이긴 하죠
그 루트를 밟아줄거면 실전개념같은걸 하나 끼는게 좋고 그냥 문풀로 밀어붙일거면 좀 쉬운 n제부터 풀어간다거나 기출을 다시 본다거나 등등 다양함
공부슬럼프면뭐하시나요
전 1년 내내 슬럼프였어서 집에서 잤음.. 게임도 했고.. 근데 막판엔 정신차려서 좀 열심히 했습니다
제 기준 좀 열심히 했습니다는 남의 적당히 했습니다고 제 평소 생활은 남의 레전드 슬럼프엿고 전 그걸 알기에..
n제 푸실때 문제에서 요구하는 개념과 사고가 무엇인지 하나하나 생각해가면서 푸셨나요?? 실전처럼 풀려고 시간재고 풀다보면 아무래도 급한대로 뇌빼고 손으로 풀게되더라구요... 그래서 n제를 풀때 어떻게 접근하는게 효율적일지 고민이 됩니다ㅠㅠ
근데 제가 수학을 짱잘하고 그런 사람은 아니긴 함
그래서 되게 최상위권의 시각을 원한다면 실망하실수도 있지만 실전에서 어떻게 할거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실전에서 문제에서 요구하는 개념과 사고를 먼저 생각해보고 들어갈거면 n제 풀때도 당연히 똑같이 해야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약간 굳이라는 느낌? 차라리 문제를 풀고 나서 이런 문제는 뭘 써야 하고 내가 어떤 사고과정으로 풀어냈고 이런걸 복기하는게 괜찮은거같아요
6.9모 1등급이었던 탐구 과목이 수능 때 4등급이 떳어요.. 올해도 그럴까봐 너무 무서워요 ㅜ
왜 4등급이 나왔는지 생각해봐야죠
사실 사설만 잘 보고 평가원 잘 보고는 큰 의미가 없음 그건 수능이 아니니깐.. 수능을 잘 보기 위한 공부를 해야 했는데 그 본질과는 빗나가 있었던게 아닐지 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