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고사시절 의대가 물로켓이라는건 그냥 무뇌인증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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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고사 시절엔 그냥 대학생 되는것 자체가 신분상승이었음
아무나 대학 못가던 시절이었고
지금 처럼 대학이 넘치고 수험생은 줄어드는
물로켓 입시와는 차원이 다름
등록금 부담도 그때는 소팔아야 대학갈수 있었고
학력고사 시절 태어났으면 대학 문 근처에도 못갔을것들이
물로켓 운운하는거보면 역대급 저능아 세대는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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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물켓이라고 함
게다가 그때는 더 헬이었던게
빵/폭의 개념 없이 그냥 대학 써놓고 수능보는거라
지금은 지잡취급받는 지방사립대도 당시엔 지성인취급 받던 시절임.
흠.그런가
정확히는 머리좋은 사람은 더 힘든듯?
오히려 노력으로 커버됐고
그시절 머리좋은 사람들은 이미 초중고부터 학교가 갈림.
아니, 애초에 고등학교 진학률 자체가 엄청 낮음
본고사말하는거?
20%정도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진학을 안함
지금은 대학등록금이 가장 싼 세대
2020년 이후로는 말그대로 개나소나 대학가는 시대가 됨.
2020년 이후로는 대학정원을 줄이지도 않았고 오히려 수도권 대학은 정원을 늘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