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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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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처럼 극한 +- 둘다 붙을때 어케 처리해야 하는거임? 윾건이마냥 극한상쇄 조지니까 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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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원에서 4덮 봤는데 언매 81 미적 78 영어 97 사문 42 생윤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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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듣겠음 항마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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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중국 없으면 당연히 모병제가 맞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위험한듯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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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국어 64 수학 76 영어 3 세지 42였나 41이였나 사문 41 보정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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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 1분도안함 공부안하고 쳐놀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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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6등급이였고 다시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기초부터 알려주는 선생님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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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감적으로 풀기 10
육감적인 케이스를 찾아서 미지수 다 찾은 후에 -> 이게 안될 이유가 없다(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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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큐브 진짜 2
초등수학에 수2문제 올리네 310원인데 초등수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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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확통 81이구 몇등급일지…예측부탁드립니다 참고로 15,18,22,29,30 틀렸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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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할거 2
3모 국어 vs 4덮 수학 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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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좋아해서 한국에 왔고 한국인 남자친구 구하고 싶어요 사랑해요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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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뉴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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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81점인데 13 15 18(더하기 잘못함) 22 28(찍맞) 30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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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린롤린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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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후기 9
국어 피곤한 상태에서 딱 푸는데 독서론 3번부터 뭔가 띠꺼움 화작푸는데 뭔가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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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나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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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생윤 30점 4등급 25수능 세지 28점 5등급 찍맞제외 사탐재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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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화라고 진로과목이있는데(사실상 일본어임) 내일 수행평가를 보는데 오픈북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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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이후로 지금까지 영어공부 한 자도 안했는데 3덮 92 4덮 97 뜨는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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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노력과 성적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해요. 분명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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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수학 5등급 노베이스이고 3월부터 재수 시작해서 현재 이미지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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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4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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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학T 신택스 1.0 4등급이 듣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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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된장돌솥비빔밥먹는다 14
이미 비벼서 짤은 못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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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면 지하철에서 아무것도 안잡고 중심잡기 발에 감각을 집중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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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원<-신 0
그냥 수학의 신임 저능아도 킬러 맞추게 만드는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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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몇번씩 반복해서 들어야함? 아니면 문제 풀고 교재 다시보고 하면서 다지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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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공부 잘해야갈수있었음? 93년생이면 12학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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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858673/4%EB%8D%AE-%EB%A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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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도 기출 풀고 수특완 풀고 하다보면 1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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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국어 예시 독서] 언론보도와 표현의자유 해설 1
기믹 요소가 20번하고 23번에 있었는데 둘 다 정답 배치가 ①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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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 앞으로 민주주의는 체제 경쟁에서 점점 도태될 것 같음 0
출산률이 점점 증가하고 나라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18 19 20세기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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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ㄱㄴ? 0
재수생(3-2 내신 챙김) / 서울자사고 내신 3.32 / 수낮 / 진로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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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나라 오픈하는 한다는게 그렇게 좋아보이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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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티가 중세 영어는 잘 아는데 중세국어는 진짜 존나 모름 0
역시 정보가 아직 부족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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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이상하게 답해주네 ㅋㅋㅋㅋ 님들도 한번 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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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3모보다 직관적이었던 것 같은데 더프>>>>교육청의 시대가 온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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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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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들을건데 22랑 15중에 뭐 들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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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애니인가 그정도로 좋아할줄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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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더프보고왔습니다.. 군대전역후 다시한번 수능판에 발을들인 02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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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어디서 실수하거나 잘못 사고함 "다음부턴 실수 안해야지"<<< 이거 씨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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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붕아 앉아봐라 0
더프 못봤다고 포기하지도 말고 더프 잘봤다고 나대지도 말고 수능 때까지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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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지지 안함 ㅇㅇ 군면제 돼도 어차피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몇년 뒤에 인민해방군으로 징집될꺼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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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작성해서 핸드폰으로 보면 약간 이상할수도)총평: 어려운 시험지, 문항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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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 10시에 이채연님 라방 vs 학교 온라인 간담회 7
어떤거 들어야될까 고민되네
저번에 간단하게 쓴 답변에 살을 붙여서 썼음
그리고 짧게...
보기를 참고해서 지문으로 그어요~
정답~
허얼 1번 방식 너무 어렵네ㅇ ㅛ ㄷㄷ
1번 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
<보기>를 통해 우리는 두 가지 상태를 명확하게 구분했습니다.
A는 노동에 대한 지겨움과 무의미성에 대한 저항을 표출하는 상태이고, B는 저항하지 않고 노동의 수단으로 전락하여 순응하는 상태입니다. 이 두 상태는 서로 양립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개념적 모순'입니다.
이제 ①번 선지를 살펴보면, 이 선지는 '그'가 '발작적인 충동'을 보였다고 하면서 동시에 이것이 '폐쇄적 굴레에 순응'하려는 정체성의 표출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보기>에 따르면 '발작적인 충동'은 저항(A)에 해당하는데, 선지는 이 충동이 순응(B)의 표출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나는 이 노동에 반발하고 싶다."라는 감정이 "나는 이 노동을 받아들이겠다"라는 태도의 표현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처럼 서로 상반되는 개념을 동일시하는 논리적 모순이 선지 내에 존재하기 때문에, 지문과 비교를 하는 시간을 줄여내어, <보기>의 개념 틀 내에서 ①번 선지가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범주화의 장점입니다.
<보기>에서 제시된 프레임을 정확히 파악하면, 선지의 논리적 모순을 발견하여 빠르게 정답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충분한 연습이 선행되어야 오류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보기>를 치밀하게 분석하는 연습을 하시고 나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잘 안되신다면 사용가능한 간단한 풀이(내용일치)로 밀고 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