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공부 시작하는 재수생 가능성(에듀셀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90194
집안 사정이 많이 심해서 1년간 공부를 놓고 있었습니다.
작년 3모 111122로 친 후, 학교도 선생님께 사정 말씀해드리고 계속 빠져 졸업만 했습니다. 선생님들과 친했어서 이해해주신 덕분이었습니다...
계속 시달리다 결국 지금 해결이 된 상황인데, 다시 시작하려니 너무 막막합니다.
독학 기숙학원을 알아보고는 있는데 에듀셀파 여캠 어떤가요?ㅜㅜ
굳이 에듀셀파 아니더라도 어디든 추천이나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원래 목표는 고려대였는데.. 현실적으로 지금 시작해서 가능할지도 궁금합니다. 그래도 국어는 고1 때부터 수능 쳐봐도 고정 1이었어서 걱정이 없는데 다른 과목들이 걱정입니다..
많은 조언주세요
에듀셀파 여캠 4월부터 들어가도 선생님들이 상담 잘해주실까요??
조금이라도 정보 부탁드립니다.. 진짜 열심히 할 자신 하나만큼은 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식민지 마렵다 0
산업화 마렵다
-
개인적으로 수학은 12
여유롭고 느긋하게 n제 한문제씩 푸는거보다 100분잡고 실모 양치기하는게 내 실력...
-
얘들아 잘자 5
사랑해 뭐 잘자던가 말던가
-
재수를 하는 시간이 낭비다라고 생각되거나 잠깐 동안이라도 후회했던적 있으셨나요...
-
간절해요 ㅜ
-
오리걸음 2km 투명의자 1시간 엎드려뻗쳐 3시간
-
재수학원 한달쯤 다니고 있는데 이번에 알레르기검사를 했더니 풀이랑 나무알레르기가...
-
그때 맨날 놀앗는데...하...그래도 수학만 좀 해놔서 다행
-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냐면 니들이 조금 쉬거나 N주전인데 순공시간이 부족하다해도...
-
이정도면 어디감? 11
98 100 1 99 100 96 100 1 98 98 언미영탐탐 백분위에여
-
민처라 너 2309 갈래복합 6문제 7분 안에 풀 수 있니…
-
술을 좀 줄여야되나 막 언어 장애가 자꾸 생기는 것 같음 그리고 길 걸을때 사선으로 걷더라
-
야이 기요마 7
이 기요미야 꾸준글
-
내가 죽엿나 0
우린 남이니깐
-
옛기출 vs 그릿 11
아무래도 평가원꺼는 다 보는게 맞는걸까요
-
좀 커버되나요? ㅠ 국어는 답없다 상지한이나 동국한 노립니다 국어 버리지는 않는데...
-
밤늦게까지노는대학생들의목소리가들려요.. 다들술에취햇는지언성이크지요,,...
4월에도 많이 들어와요 기숙 힘들어서 많이 나가기도 해서 상담은 과목별 반복일? 정할 수 있고 잘해주세요 자주 찾아가면 좋아하세요 다들
화이팅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