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부터 과연 정시/수시가 어떻게 흘러갈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89147
5등급 내신만으로 수시러들을 나눌 수 있는지
1학년 과목 탐구 / 미적기하없는 수학 을 시험보고
공대에 진학시킬 수 있는지
그냥 수시 / 정시 둘 다 반쪽짜리 같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진짜
과외생이 일반고 중 빡센 곳 가서 수시는 큰 메릿이 없어보이는데 지금처럼 정시 올인하라고 하기엔 아예 어떤식일지 감도 안잡혀서 참 어렵네영...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도 진짜 열심히해서 많이 쌓아뒀는데 시골가느라 3일동안 못하니까 쌓아논거 다...
-
좋아하는 스타일 적어주면 좀더 미세하게 추천해줄 수 있음
-
미적 들으려하는데 시발점이랑 미친개념중에 난이도가 더 높은게 뭔가요? 동네학원에서...
-
현역 앱스키마 1
앱스키마 현역이 소화하기에 양 많은가요 피드백도 할려하는데
-
이거맞냐 인스타속대학 22
ㅋㅋㅋㅋ
-
그냥 시험지 순수재미가 개쩔었다고 생각하는데 독서론부터 막혀서 초반 10분은 재미고...
-
국어 11번, 12번 날림(-5점) 어휘 13(-2점) 인문 5번(-2점) 과기...
-
더프언제오냐시발 0
배송문자 뜨기도전에 유빈이에 부관참시당했는데 아직 오지도 않았네 씨발 내일 풀어야되는데 하..
-
하 여자들이 먼저 말거는데 어떻게 말해야할줄 모르겠다 11
어떻게 대답을 해야하지 나이 몇살이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모르죠라고 대답했는데 웃기만하시네 ㅠ
-
1.국 본바탕 언매 지문형 3세트 본바탕 언매 모의 5회(15min/매체 1틀)...
-
왜 2008년이 유독 그리운지 몰라
-
오버슈팅 지문 어떰? 10
내일 처음으로 오버슈팅지문 영접하는데 어렵다고 들어서 떨리네요
-
작년에 화학 사문했다가 생윤 사문으로 바꿨는데 국어 수학 실전개념이 생각보다 시간이...
-
93(언매) 85(미적) 39(사문) 41(세지) 가능하면 무보정 기준으로...
-
ㄹㅇ 그 학교 친구들은 다들 잘 지내고 있으려나 자퇴하고 나서 한 번 놀러간다는걸 바빠서 못감 ㅜㅜ
-
1번틀 48점인데 무보정 1 ㄱㄴ?
-
반드시 꼭 무슨일이 있어도 의치한에 가야 된다 정말로 강조의 표현을 이렇게 많이...
-
기차지나간당 4
부지런행
-
테이크원 - 제자리 노엘 - BAD TRIP 각각 본인 재수랑 삼수때 제일 많이...
-
되게 안 읽힘 이해가 아예 안 됨
-
얘가 제일 문제다 미분가능성 죽이고싶다 진짜
-
시험13시간전임 7
악!!!!!!!!!!!!!!!!!!!!
-
"반수해서 나갈까봐 걱정이 된다" 교수님 저 미필삼수에요... 이제 못 나가......
-
대놓고 보는데 싫어할꺼면 왜 내놓고 다니는거지
-
오랜만에 13
들어왔군요 이렇게 서서히 오르비와 멀어지는건가..
-
취업 잘하는줄알았음 요즘 인스타 보니까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
탐구 선택 1
지금 지구 1 버리고 화학 1 가는건 어떤가요 2학년 때 물화생지 다 해서 유베임
-
차라리 외향적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서로 잘 융화되는 사람이 더 낫다는...
-
맥주 마신상태에서 소주는 힘드네 ㅡㅡ
-
작년에 불국어 찌라시 ㅈㄴ돌앗는데 막 22독서에 24문학나온다 3년주기설이다...
-
후기좀
-
12일이면 손해 메꿀수있다 가즈아
-
오르비 잘자요
-
한완수 하 1
난이도 많이 어렵나요? 한완수 끝나고 기코하려고 했는데 기코 먼저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
QnA가 진짜 좋음 한줄 질문 남겼는데 답변을 거의 3천자 넘게 써주심 질문에...
-
지역인재 4
맛잇게 먹어야지
-
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
무슨 생각함?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고 금전적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쓰는데 오늘...
-
쥰내 힘드네 0
43분만 더 하면....!
-
저녁에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
가장 좋았던 단원이나 파트 어디임요??
-
그러면 우스워보이려나
-
하하
-
현역때는 200일채 안남았을때도 아직 시간 많다 충분히 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
고양이 핥기 6
츄르르륿
-
흠
-
COLDPLAY 1
GOAT 시험 5일 전 이었다
-
아 진짜 영어 스페인어 문학 어떡하지 ㅋㅋㅋ
최저강화를 하거나
대학별고사를 보거나
면접을 강화하거나
당장 3년도 안 남았는데 나온게 아무것도 없으니..
결국 수시든 정시든 비슷해지겠네요
학점제로 대표되는 새 시스템은 기존의 '수능 위주' 정시와는 실질적으로 결국 같이 가기 힘든데,
국민들의 상당수는 정반대로 수능과 같은 일제고사를 통한 대입전형의 확대를 원하고, 이걸 건드리면 매우 크게 반발하죠(학점제 도입 자체에 대한 반발부터도 컸음). 총대 메고 '이제 수능은 제가 확실하게 무력화시킵니다~' 하고 쉽게 공언할 수 있을 결정권자가 있을지
그래서 이쪽저쪽 적당히 눈치봐서 나온 결과물이 최근 조금씩 나오려는 것 같음ㅋㅋ 추진하는 사람들은 수능에서 점차적으로 벗어나고자 할거고 결국 그 방향이 목표가 되긴 할텐데, 속도가 어떨지는 장담이 안되네요
진짜 정확하신듯요 애들만 피해보는...
하 내신 대비를 시킬지 말지도 너무 애매하고 어렵네요 ㅠㅠ
일단 내신 포함 학교생활 내실 다지기는 기본적으로 하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찌 생각하든 교육계 높은신 분들 마음속은 여나 야나 다들 비슷한 방향인듯 하니... 갈수록 더 더 분명히 중요하게 여겨지는걸 일단 챙겨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