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장이 급소 때려, 성기능에 문제"…술집서 춤추다 벌어진 일

2025-04-11 11:03:44  원문 2025-04-11 10:38  조회수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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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술집에서 춤을 추다가 여성 업주에게 급소를 맞아 성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반면 업주는 남성이 술집에서 난동을 부려 되레 자신이 피해를 봤다고 반박했다.

1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인 20대 남성 A씨는 지난 4일 지인 3명과 세종시 대학가에 있는 한 술집에 방문했다.

당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흥이 오른 A씨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춤을 췄고 바닥에 휴지를 뿌리기도 했다. 급기야는 바닥에 누워서 비보잉 동작을 취하기도 했다. 이때 주방에서 음식을 하던 여사장이 자신의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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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청새치였던망무새(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