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논리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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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선 기준 위쪽 풀이는 f(알파)=0이라는 가정과 fx가 삼차라는 점을 먼저 고려하고 이후 f(2알파+1)=0라는 결론을 고려한 풀이이고
절단선 기준 아래 풀이는 f(알파)=0, f(2알파+1)=0을 기준으로 fx가 삼차라는 정보를 구성한 것입니다.
가정(f(알파)=0)과 fx가 삼차라는 정보를 먼저 사용해서 식을 구성하면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가 명시적으로 드러나지만
가정과 결론을 동시에 고려해서 fx의 식을 세우면 알파가 -1인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별도의 사고를 통해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가 명시적으로 드러나는 풀이와 그렇지 않은 풀이를 가르는 것은 가정과 결론의 논리관계 때문인가요? 그냥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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