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절대평가 시행에 대한 견해

Question

영어 절대평가제도가 영어 원점수 90점 이상 1등급, 80점 이상 2등급, 70점 이상 3등급 이런 식으로 끊는 거 맞죠?

그렇다면 뭐 정부가 올해 6평처럼 대책없이 쉽게 낸다고 말하지 않는 이상 절대평가 체제 시행 이후 영어 난이도가 이번 수능 난이도와 비슷하게 간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절대평가 기준 1등급을 굳이 수험생의 20퍼센트 가까이가 받도록 만들 필욘 없잖아요. 변별력 상실 논란 때문에 또 이래저래 시끄러울 게 자명한데. 딱 문과기준 인서울 기준점인 상위 10퍼센트 정도의 수험생만 90점 이상(1등급)을 획득하게 하면 과도한 수험부담도 없애고 변별력도 어느정도 갖추며 절대평가 제도가 큰 무리없이 정착할 수 있는데... 이런 의미에서 제가 보기엔 금년 수능이 영어 절대평가 체제하의 난이도 조절의 척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원점수 89점이 백분위 성적 정확히 90을 받는 난이도의 시험이었으니까요. 혹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Shean.T(이서현) · Accepted Answer

저도 동의해요 ㅎㅎ 문제는 평가원은 난이도 조절못이라는거...

鶴首高大 · Answer

문제는 평가원이 2~3정도만 힘을 줘도 학생들에게 가는 타격이 5~6정도라서 맞추기가 힘들죠

영어 절대평가 시행에 대한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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