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문제아들의 약점은 이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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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철 모르고 행했다 하더라도
도를 넘어서는 거는 왠만한 친구들
뇌리에서 쉽게 잊혀지지 않음
또 악감정 가지고 줄기차게 학창시절
우려먹는 애들도 있고 뒷담화가
나중에 술안주거리로 커져버리고
최악의 경우 평생을 정신적으로 옥죄는
콤플렉스로까지 발전할 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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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 시간없어서 밀었는데 ㅋㅋ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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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이고 재작수91 작수95 지금부터 독재 시작하는데, 이미지 미친개념이랑 현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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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29번 계산실수가 아프군아... 하지만 국어는 판정승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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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9번풀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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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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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22,28,30 틀렷으,,,,,,,,,,, 작수3이엇으니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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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아 작수 30점 이번 더프 수학 69점(13 14 15 21 2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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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시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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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하고싶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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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 풀 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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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개못해서 항상 한지문 날리는데 그때마다 발췌독으로 풀어내서 1등급 만듦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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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g (67%) 써있네 개띠껍게 지가뭘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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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5=27쓰고 죽었는데 나 말고 아무도 안 보이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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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6등급이였고 다시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기초부터 알려주는 선생님 추천해주세요...
근데 도를 넘어선다는 게 뭔가요
교권 침해라든가 친구랑 싸웠던 적 있는데 심하게 팬 거라던가 아니면 대형 사고를 쳤다든지....
뭐 범죄 같은 거는 말할 것도 없고
오우
뒤늦게 정신 차리고 바르게 산다 해도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최소한 죄책감이라도 생기는 게 정상이겠죠
심해지면 이걸 잊으려고 할 정도로 발버둥 칠 거고
콤플렉스로까지 작용하니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합니다.
요새 교권 침해라든가 이런 거 ㅈㄴ 핫하더군요.
새삼 저희 담임 중학교 선생님과 고등학교 선생님의 그런 모습이 대단하게 여겨지는 최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