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간다]목동 30분 거리가 농촌?…농어촌 전형 취지 무색
2025-04-08 08:49:42 원문 2025-04-01 19:57 조회수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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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학생들의 입시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농어촌 특별전형. 도입된 지 30년이 지났는데요.
헤택을 누리려고 시 승격을 반대하는 동네도 생기고 있습니다. 다시간다, 서창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농어촌 전형은 농어촌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배려해 만든 대학 입시 전형이죠. 도시에서 인접한 지역에서도 이런 혜택을 누린다고 하는데요.
왜 그런 건지, 다시 가보겠습니다. 김포시 학원가 앞이 학생들로 북적입니다.
이곳에만 150개 넘는 학원이 있고, 서울 목동 학원가와도 멀지 않습니다. 거리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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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진학 선호' 열풍에 대입을 다시 치르는 반(半)수 등으로 서울대를 떠나는...
김포시 학원가 앞이 학생들로 북적입니다.
이곳에만 150개 넘는 학원이 있고, 서울 목동 학원가와도 멀지 않습니다.
거리는 17km, 차로 36분 정도 걸립니다.
2000년대 외고 전성기엔 역으로 목동 학생들이 김포외고를 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