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6모전까지 현커리 훈수(전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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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김승리 풀커리 따라가는중..현tim수강&매월승리&kbs하는 중입니다. 국어는 6모전까진 김승리쌤 커리만 탈예정이에요.
현재 오리진/올오카 다들었습니다.
수학: 이미지쌤 풀커리 따라가는중인데 좀 늦게시작해서 오늘 미친개념완강했습니다.워크북밀린거 이번주내로 마무리한 후 다음주부턴 미친기분 실전편 나갈 생각입니다.1~2주내로 후딱 마무리하고 n티켓하려고요.하루4점10개..?이건 언제 개강하는지 제대로 모르겠지만 우선 6모전까진 이미지쌤 컨텐츠 밀리는 거 없이 다 밀고싶습니다. 6모때 안정3맞고싶은데 좋은 컨텐츠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세젤쉬부터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왜인지모를 자만심때문에 개념쎈으로 혼자 개념공부하고 미친기분시작편풀었습니다. 중간중간 미지쌤이 이거모르면 세젤쉬듣고오라고하시는부분이나 이해안되는부분은 세젤쉬 찾아들어가며 풀었습니다.
영어: 이영수쌤 풀커리타고있는데 시작이 좀 늦어서 오늘 파운데이션 2주차강의 들었습니다.(유베가는길도 듣고 넘어왔습니다)6모전 듣기20수..?인가 그것도 가볍게 들을 생각입니다.구문20수도 듣고있는데 끝나고는 파운데이션하고 기출분석 병행이 나을까요?아님 파운데이션끝나고 기출분석푸는게 나을까요?
탐구:생윤만 임정환쌤 임팩트수강중이고 휴강기간시작하면 그때부턴 현돌밀린것좀 돌리려고합니다.6모까진 생윤은 이렇게만하고 사문은 수특만 풀 예정입니다.
작수 국수영탐탐26431(화작확통생윤사문)
작년에 미대입시해서 수학은 노베입니다.
하루에 공부하면 쉬는시간/화장실가는시간 빼서 순공 9~12시간 나오는데 그중 국/수/(영탐) 비율이 1~2/6/1~2 정도됩니다. 아침6시에 기상해서 7시전후로 스카와서 스터디플래너에있는거다하면 집가는 식으로 하고있습니다.
같이다니는친구없이 혼자서 스카다니며 공부하고 주변에 재수하는 친구도없고 sns도 재수시작하며 다 지워서 잘하고있는건지모르겠네요. 훈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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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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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닥교땐 말야. 나좋다고.따라다니는.여자도.잇엇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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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아얘 없고
수학 하사십은 생각보다 어려운 n제라 n티켓 s1,s2 풀고 시간 남으면 4규 s1 푸는게 좋을것 같아요! 스카에서 혼자 마음잡고 공부하기 쉽지 않을텐데 화이팅입니다!
4규가 한석원 선생님 4의규칙 말씀하시는게 맞을까요? 글에 써있다시피 작년에 미대입시해서 이렇게 공부만하는게 너무 오랜만이다보니 시간을 제대로 보내고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스카에오면 수학부터하는데 다 끝내면 벌써 오후...ㅎㅎ 고민이 많습니다
네 한석원선생님 4의규칙 맞습니다. 수학 3등급이 목표라면 n제보단 기출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커리큘럼 따라 가신다고 너무 조급해 마시고 기출을 확실히 잡고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혹시 기출문제집도 추천해주실수있나요?? 제가 아는거론 한완기나 마더텅,어삼쉬사?정도가 있는데 마더텅이나 자이같은 경우엔 볼륨이너무큰것같아서;; 엄두가안나더라고요
저는 작년 수능 4등급 나왔던 재수생입니다. 작년엔 실력도 안되지만 시간이며 노력이며 꾸역꾸역 들여가면서 뉴런을 들었고 수1만 완강한 뒤 수능을 보았습니다. (원래 재수할 계획이었어서 일부러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최대한 이해하는 방향으로 했습니다.)
올해에는 시발점을 다시 들으면서 부족한 개념을 다시 채우고 후에 어떤 강사 커리를 탈지 많은 고민을 하다가 혼자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게 중요할 것 같아 볼륨이 작고 최신문제만 수록되어있는 4점 기출 문제집을 풀기로 하였습니다. 참고로 제가 푸는 문제집은 n기출입니다! 작년에 학교 선생님 추천으로 n기출 3점 모음집을 풀었었는데 얇아서 빨리 끝내기 좋고 해설도 되게 좋더라구요.
물론 저도 열심히 공부하는 입장이고 저의 방법이 100% 옳은 방법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저는 이렇게 혼자 기출문제집을 풀기로 한 선택에 대해 엄청 만족합니다. 이 책으로 2-3회독 하고 남은 시간 봐서 인강강사의 실전개념을 듣거나 기출문제 풀이 설명을 듣거나 할 것 같습니다. 아마 그때 되어봐야 윤곽이 그려질 것 같아요. 이 공부 방법도 좋은 것 같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