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이틀 만에 1경원 증발했는데…트럼프 “버텨라”
2025-04-07 21:27:21 원문 2025-04-07 14:17 조회수 51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52443
4월 4~5일 시총 6조6000억달러 증발 트럼프 취임 후로는 11조1000억달러
미국이 상호관세를 강행하면서 미국 뉴욕 증시에서 지난 4월 4일과 5일(현지 시각) 이틀간 1경원에 달하는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런 상황을 두고 “버텨라”라고 말했다.
미국 뉴욕 증시에서 4월 4, 5일 S&P500지수는 10% 넘게 떨어졌다.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도 이틀 연속 급락했다. 이로써 뉴욕 증시에서 단 이틀 동안 시가총액은 6조6000억달러(약 9695조원)가 사라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 1...
-
[속보] “이스라엘-하마스, 가자 휴전-인질교환 합의”
01/16 17:41 등록 | 원문 2025-01-16 17:38
0 2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5일(현지시간) 가자전쟁 휴전 합의에...
-
“정액 알레르기로, 온몸 발진”… 성관계도 없었는데, 점심 먹다가 무슨 일?
01/16 14:24 등록 | 원문 2025-01-16 12:02
5 24
정액 알레르기는 정액이 몸에 닿았을 때 몸에 이상 반응이 생기는 질환이다. 그런데...
-
-
윤석열 "계엄은 범죄 아냐‥계엄 형식 빌린 대국민 호소" 육필 원고 공개
01/15 19:59 등록 | 원문 2025-01-15 18:32
5 2
헌정사상 처음으로 수사기관에 체포된 현직 대통령인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초 직접...
미합 "중국" 정상화는 역시 대럼프
미국이 상호관세를 강행하면서 미국 뉴욕 증시에서 지난 4월 4일과 5일(현지 시각) 이틀간 1경원에 달하는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런 상황을 두고 “버텨라”라고 말했다.
미국 뉴욕 증시에서 4월 4, 5일 S&P500지수는 10% 넘게 떨어졌다.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도 이틀 연속 급락했다. 이로써 뉴욕 증시에서 단 이틀 동안 시가총액은 6조6000억달러(약 9695조원)가 사라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 1월 20일 이후로는 11조1000억달러(약 1경6301조원)가 증발했다.
이로써 글로벌 경제가 침체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JP모건체이스는 미국 경제가 역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2025년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3%에서 -0.3%로 하향 조정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예상한 1.7%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중우정치론 다시 등장해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