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가 너무 안맞아서 사수하는거 어케 생각하시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50474
04년생 여자입니다
사실 삼수해서 대학온건 아니고 재수인데 사정상 1년 꿇었어요
여기서 반수를 또 하면 사수 나이가 되겠죠
수능성적 맞춰서 외대 어문계열에 왔는데, 언어 공부가 저랑 너무 안 맞는 것 같아서 반수를 해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4년 동안 공부할 걸 생각하니 너무 막막하고 답답해요
근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냥 버티면서 다니는게 맞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는 이제 방법을 알 것 같아요 6모 보고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
여캐일러 투척. 1
-
이젠익숙해서니친구랑도갓엇는대
-
스블 공부법 1
하루에 2강씩 공통 번갈아가면서 들어서 6모전에 끝낼려고 하는데 쌤이 알려주시는걸...
-
한동훈 오세훈 도지사 홍준표 안철수 나경원 ㄷㄷ
-
RESET KOREA
-
하..내일 더 많이..더 열심히..
-
화2 자작 풀이 2
https://url.kr/iqpbee 제가 만들었던 이 화2 문제들을 다시...
-
효과어때요??
-
하원완료 2
빨리집가서자야지
-
https://www.reddit.com/r/50501/comments/1js9lok...
-
당황스러웠음 대체 뭐임?
-
레어 뺏김 3
-
https://orbi.kr/00072750950/ 이젠 무슨 글을 써 볼까요
-
그 이상한거 말고....뻘글이욧!!!!
-
3학년 2학기 내신 다들 어떻게ㅜ하셨음? 솔직히 전 찻 수능이거 최저떨에 대한...
-
https://orbi.kr/00072754118/(%EC%88%98%ED%95%99...
-
현역때는 4개 넘기는게 소원이었는데 발전했다 내 자신! 시대 장재원 복테
너무 하고싶은게 있다고 하면 모르겠는데...
점수 최대한 활용해서 간 학과인데 안맞아서 옮기시는거면 수능 다시쳐서 간 그 전공은 맞을거라는 보장이 있을까요
그 말도 맞는 말씀이세요 근데 지금으로서는 그냥 한국어로 수업하는 전공이면 뭐든 괜찮겠다 싶을 만큼 언어공부가 너무 막막해요..
그럼어떤전공이하고싶나요?
다 같은 생각 아닌가 졸업하고 전공살리는 사람이 100명 중 한 명 될까말까라는디 자신 있으면 하고 사실 이게 현실임..
확실하게 하고 싶은 전공이 있는 거 아니면 어딜 가든 힘들 거 같음
전과 편입 등등..
저라면 걍 상경이중 하고 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