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좃같네 진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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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날이 예비군이랑 겹침. 딱 예비군 끝나는 시간에 근무 시작이라 아슬하게 벗어나긴 하는데, 누구는 예비군이라 출근 안 해도 된다하고 누구는 알바는 상관없다하고…
그래도 근무해보려고 근무 대타를 알바생 10명한테 물어봤는데 아무도 안 된다더라. 그래서 사장한테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냐 정중하게 물어봤는데 저렇게 답이 오네ㅋㅋ
계속 미리 구했어야한다, 너가 알아서 해야한다 이러는데 내가 그래도 근무하려고 최대한 노력했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예비군날 근무 안 나가도 되는거 맞음? 그러면 걍 안 나가겠다 하려고. 난 최대한 해보려 노력했는데, 답장이라도 곱게 해주든가. 근데 예비군 딱 끝나는 시간에 알바 시작이라 어떨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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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법 제10조 "다른 사람을 사용하는 자는 그가 고용한 사람이 예비군대원으로 동원되거나 훈련을 받을 때에는 그 기간을 휴무로 처리하거나 그 동원이나 훈련일 이유로 불리한 처우를 하여서는 아니된다."
근데 그게 훈련과 업무가 겹치는 시간만인지, 안 겹쳐도 날이 같으면 허용되는지 몰겟음
학생 예비군이시고 정상 퇴소 후 이동 하고도 나서 학원 근무 시간과 겹치는 것이면 겹치는 시간 만큼 유급 처리를 해야 할 겁니다. 그 이후 시간에는 사실 늦더라도 학원 가는게 맞습니다. 늦은 것으로 불이익을 줄 경우(늦은 만큼 돈 안 준다 등) 신고 가능합니다.
https://www.kh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306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예비군이 끝나고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출근을 하면 딱 아슬아슬하게 알바 도착이 가능합니다(군복도 안 갈아입고)
이러면 근무엔 지장이 없으니 출근해야하는 걸까요? 아무리 식사, 씻는 시간도 없다지만…
네 원칙적으로는 출근해야 합니다. 다만 통상적인 이동 시간과 환복 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상황은 원장님께 양해를 구해볼 법한 상황인 것이죠.
어차피 알바는 시급제라 일하지 않는시간은 무급처리하는게 원래 당연함.
그럼 사장 신고?할수 있는거임?
병역의 의무 짊어지는거 이해 못해주는 꽉 막힌 새끼는 전쟁나면 총알받이 되야됨....쟤가 주는 돈 받을바엔 걍 명예롭게 짤린다
개역겹네 ㄹㅇ
말투 왤케 ㅈ같음? 진짜 개띠겁게말하네
한대 패고 싶네
아 알겠습니다. 그러면 알바 사장님께서 대타구하는 문제로 허락하지 않으셔서 해당일 예비군 참여못하겠다고 부대에 전달하였고 당일 알바 참여하겠습니다.
이 지랄로 보내보셈 ㅋㅋ
알바 앞으로 할 생각없고 개지랄떨고 싶으면 이거 내용증명보내도 ㄱㅊ
헬조선 5등시민 한남한테는 당연한 대우입니다
그냥 점주 조까고 알빠노 해놓고 예비군 가면 됨.
허락받지말고 그냥 통보해. 예비군 때문에 알바못간다고.
그럼 점주가 알아서 대타 구하게 되어있음
짜를라면 짜르라고 하고.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예비군 끝나자마자 군복 입은채로 바로 출근해서 7시까지 가겠습니다.
라고 보낼까 생각중. 6시까지 갈 순 있는데 그건 말 안 하고 밥 먹고 갈래
점주가 저렇게 좆같이 말하는 이유는
딱봐도 자기가 대타 구해야하는 상황이 맞으니까 일단 방어적으로 철벽치는거임.
너한테서 예비군 얘기 듣자마자 자기가 대타 구할 상황까지 딱 견적이 나와버리니까 일단 방어적으로 좆같이 굴면서 한번 너를 더 푸시하는거임.
관리자 세대가 요즘 다 이따위임.
대타 구할때 알아서 구하라고 근무 시작전에 미리 알려줬긴 함…단톡 파면서
그래도 결국 대타 못구하면 지 업장이고 지 책임임
그걸 자기도 아니까 말이 좆같이 나올수밖에 없는거.
사장님 에바네요..
와 진짜 ptsd오는 말투네
군복에 흙 묻은 전투화 신고 그냥 가세요. 뭐라 하면 국가에 헌신하는 군인을 비방하는 비국민이냐고 말하고요
편의점 알바에요?
최대한 노력했음을 좀 더 표현하는 건 어떨까용..
사업주 남자임 여자임?
일단 예비군을 가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