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하려고 공부하시는분 계시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34770
예전에 재수학원있을때
원래
교대붙은애였는데
의대간 친구한테 "교대??ㅋㅋㅋ 돈은 많이 못벌겠네 한번씩 밥먹고 싶음말해라 난 돈많이 벌터니까 사줄지도 ㅋㅋ 교사면 페이도적은데 하는일은 많고 인생 ㅈ된듯ㅋㅋㅋ"
뭐 이런 류의
되게 안좋은소리듣고(글에는 미쳐못적었는데 저거보다 더안좋은 말이었음)
저거때문에
원래 교대 다니려다가 의대가서 복수하고 삼수하는애있았는데
뭔가 미래에대한 희망이나 동기부여가아니라
"복수"라는 되게 안좋은 감정으로 공부하는모습이
안쓰러웠음 ㅠㅅ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일주일에 얼마나 쉬셨어요..?
-
늦버기 0
어제ㅜ새르비해서 너무 졸령
-
9.93이면 내가 현질을 어케 함
-
상위권에 한해서 알면 좋을거같은데
-
더프랑 모고랑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게 맞나요..??? 1
작수랑 3모 둘 다 국어 1등급인데 더프 5등급 받아서 너무 충격받아서 말을 잃음,,,이게뭐야
-
국어 기출 고민 중인데 둘 중 어떤 책 추천하시나요? 만약 마닳을 추천하시면 마닳은...
-
16수능 해시함수>>>비트코인열풍 22 6평 재이론>>>>윤석열탄핵
-
하하
-
물1 물2 지1 지2 화2 생2 화1 생1?
-
내신때메 1달정도 국어랑 영어 모고대비 못할 거 같은디 5일정도면 금방 끌어올릴 수...
-
그 심정 충분히 이해는 하는데 다만 주식할 때도 남들 다 하니까 남들 하는대로...
-
레버기 0
부지런행
-
스1,스2 문제만 다르지 문제 관련된 개념 설명은 똑같이 다 해주시는 편인가요?
-
시대인재 브릿지 1
브릿지를 50분 잡고 푸는게 맞나요? 확통인데 얼마정도로 푸는게 맞을까요? 3모 81점입니다
-
파멸적 숏
-
예전에 재수학원있을때 원래 교대붙은애였는데 의대간 친구한테 "교대??ㅋㅋㅋ 돈은...
-
인데 건훌들은 이거부터 어떻게좀 바뀌고 날뛰셈 제발 ㅜㅜ
-
아무 생각 없이 또 전활걸며 웃고있나봐 사랑해 오늘도 얘기해 믿을 수 없겠지만 안녕...
-
대한민국 공대 중 인지도 압도적 원탑 나오기만 하면 큰 돈을 벌 수 있음 이름이 멋있음
-
멍때리고 아무것도 안한 나
-
4수 vs 편입 6
국어는 애매하게 함 현역때는 백분위 99였고 작년 수능은 4등급 맞고 나락감 확통은...
-
학교 시험범위가 수특 + 마더텅이고 진도는 다 수특으로 빼는데 수특 공부하고 마더텅...
-
아님 아직 모르는..?
-
니게tv 개국 164일차
-
흠.. 참고) 여기서 '거짓말'이란 말하는 사람이 믿는 바에 부합하지 않는 말이...
-
이 글은 물2러를 위한 글입니다. 글이 필요한 사람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좋아요...
-
진화과정에서 여러 소리들이 긍정적 부정적 신호를 의미했고 그것이 현대의 복잡한...
-
다내려놓고싶을때 2
어떻게해야하죠 사실 부모님이 저한테 별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혼자서 외로운데...
-
알려줄사람!!포물선 운동하는 높이 속벡으로 바로 구할수있을거같은데 잘 몰라서...
-
[죽음 이후]
-
맥모닝 성공 4
여긴 버거보다 머핀이 더 맛있네
-
기모띠
-
정병호 너무좋은데
-
“평균도 안 되는 사람이 은근 많네”
-
2학년됐다고 0
주말에도 공부하러 학교가는
-
연대의 뿌리인 광혜원도 한국 최초 서양식 병원이고, RC제도도 한국 최초고, 지금...
-
지금 사람있나? 3
물어볼거 있는데
-
술마시고 3
이제 일어남 ㅎ
-
기상 1
안녕하세요
-
영어는 단어가 제일 중요합니까..? 우선 단어만 지지게 달달 외우는게 답..?
-
거기서 오랜만에 "희재" 그리고 "거리에서"를 부르고 왔습니다. 떠오르는 그때...
-
'반드시 참'임이 보장되지 않는 명제를 고르시면 됩니다.
-
보어의 원자 모형과 슈뢰딩거의 양자 역학적 원자 모형 - 수특 독서 적용편 과학·기술 02 1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
입시 커뮤니티는 되도록 안 하는게 약인 것 같음 (오르비 아님) 3
밤에 잠 못자고 쓰는 뻘글이며 삭제할지도 모름. 현역 때까지는 입시 커뮤니티 같은...
-
얼버기 0
오늘은 쉬는날~~

날 무시한 10련들에게 서울대를 가서 복수한다그런 누군가의 아주 직접적이고 무례한 이니시가 아니더라도 적지 않은 분들의 동기가 어찌보면 복수와 아주 비슷한 결의 어떤 것일 수 있죠ㅎㅎ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인생일 뿐인데, 해내기만 한다면 그걸 해소해서 한순간 크 해방감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을 수 있다고는 생각함ㅋㅋ 다만 남들 말 남들 시선 다 떠나서 내가 제대로 잘 가고 있는건지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는 있긴 할듯
원래 그런 게 최고의 동기인데 ㅋㅋ
근데 이런 거 보통 본인이야기일 기능성도 있는데
제가 그렇게해서 연대간거라..
교대에서 의대가면 그거대로 엄청 기적이네여.. 그나저나 교사 페이 적고 하는 일 많고가 아니라 페이 개많고 하는일 적다 아님?
교사는6급하위직공무원이니까 당연히 그에맞는대우가따르지
근데페이가 개많은건아님 공무원치고는 괜찮은편인건맞긴하지
장학사가6급상위고
지방교대입결떨어졌다고 근무여건이나 봉급이 주는것은 아니라는것을 다들 명심하기를
그냥가오가좀떨어진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