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등급 현역 정파 국어 공부법 좀 알려줘 제발!!!! 간절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34205
잉단 난 정신 개늦게 차림
고1 2학기때 정신 차린줄 알앗는데 아니엿고 고2때가 진짜 정신 차린줄 알앗는데 또 아니엿고 겨울방학때 정신 차렷다 생각햇는데 또 아니역고… 지금 돼서야 3모보고 더 정신 차렷다 해야되나… 이제 진짜 다른 사람 된거 같다고 느껴짐… 전엔 재수해도 원하는 대학 못갈거 같다 느꼇는데ㅠ요즘은 재수하면 무조건 갈 수 익다는 내 개인적인 느낌이 들음^^….(현역으론 아직 잘 몰겟..)
학교 다니면서 순공 10시간 찍고 잇는 중임 ㅠㅜ
고1 모고 평귱 등급은 555였음 ㅋㅋㅋ ㅠㅠ …
찍은거 아니거 푼거임
고2 모고 평균 등급은 34233이고
고3 3모 등급은 42221임 ㅠ… 화작 확통 정법 사문임
수학은 딱 컷에 맞춰서 2뜬거라 그냥 3이라고 봐도 무방
국어 찐 어케 할지 모르겟음 ㅠㅠㅠ
3모 문학에서 4개인가? 틀림 산문에거 좀 틀리고 독서가 ㄹㅈㄷ로 많이 틀림 화작에서도 3개 틀리고…
나 방학동앙 마더텅 화작 풀면서 화작 틀린 적 손에 거의 꼽히는데…하
방학동안 메가스터디에서 국어 커리 누구 따라갈지 정하다가 강민철응 어려워보여서 못햇고 김동욱?은 그냥 반응하라..? 이러길래 뭐라는거야; 이러먄서 안듣고 그러다가 메가 엄선경쌤 커리 따라 들엇음 독서랑 문학 기출 퓰이 해주는거
다 완강햇음 근데 완강햇는데도 이 점수니깐 그냥 독서법을 바꿔야되나? ㅠ 고민중임….ㅠㅠㅠㅠㅠ
지금은 평일엔 매삼비 매삼문 해주고 유튜브에 어떤 강사가 한 지문에 잇는 문단을 한두문장씩 요약하면 독해력? 문해력 좋아진다깅애 하는 중이고…. 문학은 운문 더 잘해 다 맞아 왠만하먄 근데 산문을 좀 못해 ㅠ 고전소설 맨날 한개는 틀리고…
주말엔 빨더텅 사서 모고 풀거잇는데 독서에선 시간 ㅇㅓㅂㅅ어서 한지문 날리ㄹ때 많고 문학은 운문에선 다 맞고 산문에서 1-2개 틀려
나 혼자 스카에서시간재고 풀면 3초중 나와
기출분석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겟고….
틀린거 오답분석? 진짜 1도 모르겟음
그냥 국어학원을 다녀야 되나? ㅠㅠㅠㅜ 아니면 과외? 하 눈물이 앞을 가림 진짜….
퍙일 10시간 중 7시간은 수학하고 1-2시간은 국어 나머진 영어 단어 같은거 외우고 그래 영어도 고정2아니거 왓다갓다 23이라 주말마다 빨더텅 풀어주는 중 <— 영어는 오답은 시간 재고 다시 푸는 정도…
탐구는 주말에 몰아서 하는 중임 ㅠ 평일에는 진짜 수학 위주로 하고 잇어서 과외 숙제량이 개많아.. 쌤이 나 과대평가해서 그냥 보통-어러운 4점문제 개많이 내줘서 죽을맛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응응
-
배가 다시 아파짐. 야메추
-
나 화 잘 안 냄
-
사실 난 웬만하면고 썸이라고 생각을 잘안함 나 혼자 오해하는 거면 어캄 ㅋㅋ
-
현역때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빌엇음
-
고닥교땐 말야. 나좋다고.따라다니는.여자도.잇엇어 16
진짜야
-
안 타서
-
연애는 아얘 없고
-
썸타는 중임 5
안탐
-
배아파서 못버티겠다 15
끄아악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오르비 마크 렐름 홍보 15
https://discord.gg/dTrF8wKC 현재 서버에 9명 이상 초대돼있음
-
3시인가 3
이제 슬슬 남을 사람만 남으려나봄
-
7월29일에 입대예정이라.. 수능접수가 훈련소때 뜰거같은데 대강 알아보니 훈련소에...
-
근데 못 만들겟음 기하 말고는 나중에 수능 고수가 되면 수능에 살짝 이상한 향을...
-
금요일 밤 1
독서실에 간다고 엄마한테 뻥치고
-
https://orbi.kr/00072754118/(수학)-이거-계산-깔끔하게-하는-...
-
성형하면 그만이야~
-
오야스미 0
네루!
-
1) https://orbi.kr/00072749601수심이 H인 예각삼각형...
-
필력이 안좋고 학벌딸려서 무서움요.....
-
자셔야함 0
진짤루다가
-
노래시작햇다 노래 끗낫다
-
자는법 1
오르비끄기
-
얼버잠 4
장렬히 전사 모두 굿밤
-
태생 ms엿네 아오
-
그 시간에 술을 먹거나 커피를 먹으면 되는 거였음
-
난 진짜 이쪽 분야에선 영재를 넘어 천재인가봄 고3이 되어도 전혀 흐트러지지 않음...
-
방불끔
-
작수 성적(현역) 13232(언매미적생지) 인서울 대학 다님(이과였으나 문과로...
-
이제 나도 대치키드임
-
아님 뭐 여러 슬픈일아니면 안먹음
-
나 못생김 9
nail 생김
-
강기원 즌1 1
쫑느 즌1 수2부터 Qed_N까지 커리탔는데 재수생이라 기출도 다 풀었고 해서...
-
난 매운거라면 바로 노예가 되버림
-
나 잘생김 3
jar이 생김
-
엄마 미안해 3
나 오르비해 ㅠ
-
하남자 TMI 14
난 매워서 진매를 못먹는다
-
누난교수나는학생
-
사실 초 엘리트 ms 영재반들의 활약임
-
이거 그래서 채팅에다가 영혼담는 거 어케하는 거임? 0
막 우악이이익하면서 그럴수 있어 괜찮아! 이게 최대한의 영혼을 영끌한거다
-
라면먹어야겠다 진매로 간다
-
가렌.. 0
-
화해시킴
-
거의 코끼리임 맞아보실 분
-
빠르게 수능을 완주해내겟다는 뜻도 잇다만 남들 신경 안 쓰고 내 페이스 유지하면서...
-
뿌직 헤헤
-
음악 얘기 보고 ptsd 왓음순간 눈이 뒤집혓음
-
잠이부족해서 그런게 분명
-
팬티 달래주는 중임
국어 인강 커리 따라갈 쌤이 없는거 같아서 문제임… ㅠㅠ 해설강의 들어도 막 시원하게 와닿지 않아…
박광일
과외보다는 시대 현강이 나을듯 싶어요
국어도 혼자 문제 많이 풀어봐야 됨
45문제 풀 때 말고는 시간 아예 무제한으로 하고
절대 절대 안 틀린다는 마인드로 ㄱㄱ
정답 찍은 후에 왜 이걸 찍었는지, 아닌 선지들도 왜 아닌지
혼자 납득가능하도록 짚고 넘어가기
어지간히 고민했지만 머리아파서 슬슬 답 봐야지(x)
머리 아파도 최대한 더 고민하고 지문도 한 번 더 보고
선지의 부분부분 잘 검토했는지 보고 (선지 하나를 세네개 이상으로 쪼개서
그 중 일부 부분만 틀려있을 수 있음) 보기는 안 놓쳤나 또 보고
그나마 더 답일 것 같은걸 고르고
왜 결국 이 친구를 택했는지 잘 기억해둬야 함
답지 확인하고 오답 있으면 풀 때 짚어둔 내가 낚인 이유와
정답을 제껴버린 이유를 다시 떠올려보기
여백에 써놓으면 더 확실히 대조가 가능할 것 같은데
손가락 아프고 시간 걸리니 그냥 풀 당시에 혼자 이 답을 왜 찍는지 잘 생각해뒀으면 충분함
풀고 나서 분석도 중요한데 최대한 신경 써서 푸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함
적당히 생각해보고 답 적당히 고르면서 지문 많이 푸는 것보단
지문 수 줄이고 최대한 정답률 높여서 푸는게 일단 맞을듯
물론 시간 더 있으면 많이 풀어볼수록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