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오고 영어 빡공하다가 심심해서 작수 영어 풀어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31491
본인 입시판 있을 때 최고치가 71? 72점일 정도로 영어 개빡대가리였고 대학와서 독학으로 영어 빡공함 참고로 confront가 뭔 뜻인지도 모르던 레벨이였음.....
생각보다 어휘로 막히는 일은 없었는데 논리력이 꽝이라 지문 헤매는데 너무 시간 잡아먹었고
작문한다고 문법 빡공한거 도움이 되긴 했는지 문법문제는 자랑스럽게 30초도 안 쓰고 맞음
결과적으로 듣기 다 맞고 27번 32번 34번 38번 풀어놓고 틀리고 39번은 시간없어서 아예 날림... 88점
현장감 따지면 여기서 2개 3개는 더 틀리고 아슬아슬하게 2등급 땄을 것 같은데 진짜 아직 많이 부족하다
야밤에 이게 뭔 개짓거리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굳이 할거면 한 5월말에 해라
-
국어 성적이 나쁜 편은 아닌데 계속 공부를 하다보니 문학은 시간 단축만 하면 될 것...
-
빡세도 할만하겟죠? 편의점알바여
-
보통 올해 수특에서 내나요? 아니면 작년도 수특에서 내나요?
-
39도 2
타이레놀 먹어도 ㅈㄹ 몸이 골병듬... 여러분들은 건강 잘 챙기시길
-
ㅈㄱㄴ
-
와 스울만 지역인재가 없냐
-
생기부 안한 내용 뻥튀기해주고 그걸로 3점대들 의대 지둔으로 감 정시러는 학교...
-
수학1 한완기 풀고 있는데요... 답은 맞긴하는데 제 풀이가 해설지 풀이보다 약간...
-
고2 정파는 일년이 나무 붕뜨는거 같아요
-
근데 검정고시는 탈락할 수 있는 난이도가 아니었음
-
『오줌발사』 2
-
기출 학습 여러번 하다보면 할 수 있을란가
-
잘 살고싶은데 1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네..
-
고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애들이랑 노는 게 좋고 이리저리 활발하게 지냈고 소위 잘...
-
먼가 그럼 천성 찐딴가봄
-
우리 모두 국어사 지식을 지녀 보아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