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_Economics [442190] · 쪽지

2015-12-26 01:26:43
조회수 175

삶의 혼란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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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년내내 주변에서 선생이든 친구든 학벌이 다인것처럼 말하고 대학서열이 전부인것처럼 부추겨서

그거 믿고 힘들어도 참고 공부해서 사회에서 명문대라고 쳐주는 대학의 간판학과를 붙었는데

다들 이제와서 학벌이 무쓸모라니 어차피 취업시장에서는 아랫급간대학이나 그윗급간이나 다똑같다그러고 서울대미만 학벌의미없다그러네요..

대학합격하니까 주위사람들이 싹 태세전환하니까 3년동안 속은기분이네요... 나에게 그렇게 학벌주의를 주입했던사람들은 어디로 숨은걸까요..

예비고3분들 더이상 속지마세요ㅋㅋ
학력어쩌고 이러는거 다 학원의상술이자 어른들의 사기입니다.
사실 우리는 ㅈ도쓸모없는 졸업장하나받자고 이고생하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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