옯비언들의 생각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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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들 백98~94 진동하다가
수능 망해서 백87 뜬 애가 지금
자기 아빠 친구 딸이
4등급 중반인데 과외해달라 했다캄
내가 가르치기엔 실력이 안 되는 거 같고 미안하다고
그래서 고민중이던데
옯비언들이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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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사유:
돈받고하긴 좀 그렇고 커피한잔받고 피드백은할듯
(현역의짧은생각기준)
나였으면 그냥 과외 했을듯
과외앱보면 중학교 수학 질문하는 선생들이
시급 5씩 땡기던데 뭔상관일까
수요자가 원하면 그 이후는 가격협상뿐임
와... 중딩 수학 5를 불러도 할 사람은 하는구나 ㅋㅋ
오르비언들이 과외시장에 대해 감못잡고 이상한 소리함
Real 과외 시장은 어떻게 형성되어있는거지 ?
이거도 나중에 수능끝나고 글써볼생각
수요자가 원하면 하는 거죠
과목이?
수학
ㅇㅎ 제가 논할 입장은 아닌거같고
준비하는 사람입장에선 쫄리긴할듯...
그래도 준비하면서 가르치는 사람도 성장하는 느낌이라
수요가있으니 마다할 필요는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