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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은 평가원밖에없어서..다 소화하는건 무리일것같아 우선 기생집나가면서 수분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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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이 뒤에서 패드 화면 볼까봐 공부를 못하겠음ㄷㄷ 애들 얘기 하는거 들어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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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 기억하고 있는 정보만 바꿔주면 천재를 에뮬레이트 하는게 가능함 문제는 속도가 느릴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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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문풀양이 중요하다하고 뭐가 맞는거지 3모 61점이면 개념 다시듣는게 맞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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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과탐은 1년만하면 1등급이 된다는 보장이 없으니 4
누구는 과탐 1등급으로 올리는데 2~3년 걸렸다는데 내년수능본다고해도 지금부터 하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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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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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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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님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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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절 존나하네 에휴 국어나 해야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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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어쩌구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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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거국 문과 다니는데 국민대 약술형 생겻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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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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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겹치게 과외 잡는게 진짜 돈 복사네 규모의 경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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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가 나왓어요. 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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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생활과 과학 수행인데 교과서 놓고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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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곤해ㅔ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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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이원준의날 2
D-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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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세상을 보는 통찰력이 안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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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화생지이긴 한데 거의 던졌다고 봐도 무방해요. 그냥 지구과학만 3등급으로...
형님은 지금해도 될까말까에요ㅋㅋㅋㅋㅋ
으악
우리 게이는 수능이 조스로 보이노?
착한 형님이신디 ㅠ
형님 현실을 좀 보세요.
잘 되겠죠.
일단 아직 윤곽이 확실히 안 나와서 내년이 진짜 끝일지 잘 모르는 상황이라는건 둘째치고라도,
만약 실질적으로 끝이라 쳐도 오히려 그것땜에 차라리 도전을 응원할 것 같은데요ㅎㅎ 일단 하고싶은거 찾아간다는거 그 자체, 두번째는 혹여 실패해도 어차피 끝이라 부질없이 2년 3년 4년 5년 거기 발목잡혀있지 않을거라는 의외의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