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백수 50만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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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내가 근 11~12년 전에 대강 예상은 하고 잇엇음.
그 때도 취업 ㅈㄴ 안 되고 죄따 공무원 시험 보는데
나도 아마 그 때 생각이 든 거는 나도 그렇게 되는 거
아닌가 무의식적으로 겁 먹어가지고 과거에 대한 후회와
함께 점수 올리는 거에 ㅈㄴ게 집착했던 것 같음.
요즘 뭐 서울대 출신도 영문과 나왔는데 백수고 취준생
이라는 얘기 듣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심해가지고
놀란 것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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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가 한도 초과라 못쓰겠노
뭐 보니까 학점 졸업 시점 기준 좋으면 대학원 가라 하고 그러는데 취업도 취업이지만 더 삭막한 사회 분위기가 된 지라 친구들한테 농담하는 것도 눈치 보이기도 함.
취업던전에서 살아남기 절찬 판매중
중견이라도 따놓으려고 수능하고 학점 ㅈㄴ 신경썻는데 결과적으로 1군데도 연락 안 옴 ㅆㅂ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