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백수 50만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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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내가 근 11~12년 전에 대강 예상은 하고 잇엇음.
그 때도 취업 ㅈㄴ 안 되고 죄따 공무원 시험 보는데
나도 아마 그 때 생각이 든 거는 나도 그렇게 되는 거
아닌가 무의식적으로 겁 먹어가지고 과거에 대한 후회와
함께 점수 올리는 거에 ㅈㄴ게 집착했던 것 같음.
요즘 뭐 서울대 출신도 영문과 나왔는데 백수고 취준생
이라는 얘기 듣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심해가지고
놀란 것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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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현역은 잠재적 재수때문에 확통을 더 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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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키스 샤디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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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교대 외대 여기 세개는 수시 선호도 높고 정시 선호도는 낮은듯 먼가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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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ㅈㄴ기분안좋고 오전내내 기분 안 좋은데 공부 시작하면 공부에만 집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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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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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챙겨주고 재워주면 괜찮을거같음 근심없는 삶을 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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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사고싶다 0
근데 찾아보기 귀찮아.. 그냥 길가다가 딱 내 스타일인 옷이 눈에 띄어서 그거 살수잇으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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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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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5
만약에 탈릅 당하면 위에 개인정보취급방침 안지킨걸로 생각하면 되나요 오르비 관계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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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하이엔드 진짜 ㅈㄴ어렵네.... 미들은 그래도 80퍼는 나오는거 같은데...
뭐 보니까 학점 졸업 시점 기준 좋으면 대학원 가라 하고 그러는데 취업도 취업이지만 더 삭막한 사회 분위기가 된 지라 친구들한테 농담하는 것도 눈치 보이기도 함.
취업던전에서 살아남기 절찬 판매중
중견이라도 따놓으려고 수능하고 학점 ㅈㄴ 신경썻는데 결과적으로 1군데도 연락 안 옴 ㅆㅂ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