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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열심히하면 정치에 관심이 없어지는 이유를 암? 5
왜냐면 ㅋㅋ ㅋㅋ ㅋ 중도 를 좋아하니깐 ㅋ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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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0
더 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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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대학보내고 난 집에 잇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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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인가요? srt 타면 1시간 조금 넘게 걸리긴하는데 .. 지방러라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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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잠못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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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쟝 하잇 4
나니가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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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 노천극장 똥군기짤 등등 박제될만한 건 다 돌아다녔는데도 연고대 입학과는 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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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28 수능(예시) 국어 독서 사회·문화 지문 복습시 참조 1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어제 발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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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파멸적 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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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인증 떡밥도 안돌았는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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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모에서 수학 미적 백분위 95정도 나왔는데요, 현장에서 12번 계산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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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들어봐요 안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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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경 모음인 거 같은데 어떰? 평가원은 카나토미랑 수분감 풀어서 충분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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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강의력이랑 단권화 전략 예사롭지 않음 이미 윤리 1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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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한다고 하는데 시간만 오래 걸리고 선지 판단과 지문 분석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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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혈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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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고싶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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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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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시험 두번을 치기 위해서 계산기에 돈을 태운다..??? 싼 거라도 사야하나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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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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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화학이 어렵게나올텐데 배기범이나 화학1타가 통과1타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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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 2위 뭐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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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말고 기하나 삼각함수 미분은 배울수없는거임? 인강도 없고 대학가서만 배울수있나 좀 아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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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먹지도 못할내신 버려야지 1.9 아깝긴한데 뭐 어쩔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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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교시 0
개빡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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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나오느라 ㅜㅜㅜㅜㅜ 또 하나 사야되네 이렇게 산 라이터만 집에 30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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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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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12
다들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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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범위 실모데이인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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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은 할 줄 몰라요... 예비시행은 확실히 계산이 거의 없네요 풀이랑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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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8
마지막까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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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덜 강기원쌤 복영 어케 구매해야 하는 건가유.. 시대인재에 전화해야 할까여 무서운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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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돌려서 잘생겼다고 말하더라 실제로 나존잘인데 직접적으로 잘생겼다고 못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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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대학 뱃지 있는데 낮은 대학 끼는 이유가 먼가요 3
순수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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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근데 나 물리 마스터하고 싶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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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내일이면 하하 중간고사가 끝나네요 하하하하하하ㅏㅏㅏ 기다려라 당장 노래방부터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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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파서 잠이 안오네여ㅡ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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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미적 20 21 22 28 29 30 틀렸는데 확통하는게 나을까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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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기싫다 2
근데 안 자도 할 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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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3입니다 3모 보고 나서부터 제정신이 아닌 느낌으로 사는 것 같아요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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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해줘 3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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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기싫어 13
전 돈이 많고싶은거지 돈을 많이 벌고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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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때 지구 5가 나와도 정법은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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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되고 지구과학1 처음시작했습니다. 현재 오지훈 매개완 기출분석까지 다 끝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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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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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대따 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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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미적 4틀이니 귀엽게 봐주셈 ㅎ 22예비30번은 낼 다시 풀어봐야지
하지만 공교육 사람들은 문학, 문법이 코어라고 생각한다는거임 ㅋㅋ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꽉 잡고 있고
ㄹㅇ

그거 하나는 goat였는데학교 국어는 문학이 코어 아닌가
교육과정적으로
그래서 학교가 답이 없는거임
비문학은 대학생때 리트쪽에 치중시킨듯
국어에서 공감능력인 문학이 배제되면 그건 더이상 국어가 아닌데..
국문학과도 아닌 사람들이 국어 비문학화 외치는거만큼 웃긴게 없음
공감도 지능의 한 척도임
어차피 문학의 비문학화 되었기 때문에 의미없고
공감능력 측정할거면 걍 메디컬식 인성면접치는게 훨씬나음
그것도 다 파훼법 있긴하지만
문학을 배울 때 어떠한 정서가 답에 가깝다라는걸로 비문학화 되었다고 하기엔 조금 오버한 면이 있죠
답을 내야하는 국가시험인 만큼 중복답을 허용하지 않기때문에 한계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시험치는 과목은 추리논증과목이 아닌 것 만큼 학생들에게 법조인에게 요구하는 리트시험수준에 가까워지는 것도 올바른 교육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현 시대의 사회공동체 붕괴가 공감능력 결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는 의견도 있는지라 문학교육은 국어에서 빠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너무 수능식 사고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메디컬 인성면접은 진짜 이상한놈 거르는 P/F방식이라 논외로 하고요
공감능력이 문학에서 측정된다는게 제일 당황스러운 논지인거같아요.
공감능력이 중요할 수는 있는데, 그걸 문학에서 측정할 수 있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문학은 감상틀을 주고 그에 따라 대입하는 문제 혹은 그 이전에는 직관적인 언어능력 (이런 것을 묻는 문제는 이제 안나오죠)에서 어렵게 낸 것이지, "공감 능력"을 측정한 적이 없습니다.
감상과 공감이 둘다 감 이 들어간다고... 문학 시험지가 공감능력 시험이라고 보는건 당혹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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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나 GRE과 같이 비법조인의 학습역량을 보는 표준화된 시험 중 언어 측정 부분에는 문학이 없기도 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을 잘 해 주셨어요
약화 시도를 했고, 2024 수능에서만 잠깐 효력이 있었다는게 상당히 다행이다 싶어요.
2025 부터는 오히려 이전 비문학보다 나은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적절하게 변별하는데에 있어서 완전히 감을 잡은듯
난이도의 적절성은 모르겠고 (더 어려워도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고, 올 수능은 작수 보다 더 어려울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지문의 구성이나 변별 방식이 전 되게 좋습니다.
A라는 개념을 이해해라 보다 A라는 개념을 C라는 시각으로 본 것과 D라는 시각으로 본 것을 대조하고 적용해라 이런 식의 변별방식이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비문학이 국어의 핵심 정도가 아니라 대학수학능력을 평가하는 데에 핵심이라고 생각함 너무 약화시키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