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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종일 공부글 많이 썼으니까 이미지도 궁그매여...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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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저게 새로고침 3번 한거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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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2 이악물고 유리화 안하는 풀이 올리면 봄? 2
너무 흔하고 뻔하면 쓰기 귀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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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안 먹으면 바로 기침나서 생존하기 위해 계속 마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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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함뇨 병원 가 봐야 하나 한 달에 한두 번 꼴로 왼쪽만 이러네요 어릴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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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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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분이 = 인간과 하늘은 별개 라고 알고 있는데 맨 첫번째 문장은 도를 지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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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기출 0
아직 개념채우기 + 기출 돌리고 있는데 6모 2주 남기고 끝날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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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실린 현대시 어쩌구 하면서 국어 선생님들이 만든 책 있는데 문제집 형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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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경상국립대 입시결과(수시, 정시_의대, 약대, 수의대 포함) 1
https://blog.naver.com/analysis_81/22383007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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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으실분 있을까요? 대신 택배만 착불이고 작년꺼들이라는 점 수요가 있다면 목록은 따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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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본체에 기억장치를 달고 본체는 "명제논리식을 연산하는 규칙" 과 "들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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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훈구 기출의 정답 푸는 중(오늘 시험범위 끝날듯 ㅇㅅㅇ) 2. 인강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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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30대 있음? 49
칸타타랑 킴류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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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풀 때 시간 몇분으로 잡고 푸는게 좋을까? 10
사람마다 다르고, 다르게 해야한다는 건 아는데 그냥 풀 때 이상적인 시간을 잡아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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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학적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머리 자체가 나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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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과임? 독서실 앞자리에 있는데 처음보는 색이라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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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 끄읕~ 4
오늘도 동네뒷산 하이킹하고 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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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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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지인데 사탐으로 넘어갈까 생각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컴공 목표입니다 1
고3 3모 물1 지1 각각 4등급인데 넘어갈까요? 넘어간다면 지구과학 + 사문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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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주변에 알리셨나요? 부모님 몰래는 좀 힘들겠죠..? 학교 맘에 안드는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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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보를 명제논리로 나타내고 공통된 명제로 연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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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익명성 0
l-익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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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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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사탐 하나를 최저 때우기 ㄱㄴ했던 시절이 있다고 했던 것 같은데 (기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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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도일본어 <-- 얘는 좀 오래 걸릴 듯 2. 비속어의 역사 3. 향가 해독의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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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인데 왜 영어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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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늙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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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가입하기 전에 내신 대비 칼럼들 위주로 구글에서 검색하다가 좋은 칼럼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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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평가 받고 싶어요.. 물론 지금은 4월이지만요,,아 제가 전교 1등이고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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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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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B->C A->C __________ B->A B->C 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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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랑 같은 계열임? 메가패스면 들을 수 있음? 지금 정훈구 정답화학 기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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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신 분들만 답변 부탁드려요. 비문학 요약 과제를 매일 1~2개 씩 꼭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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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누난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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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저격메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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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굳이 석촌호수 갈필요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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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르비에요 0
쪽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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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윤사진짜어렵다 6
수특 10문제중에 6문제틀림 기출풀땐 ㄱㅊ았는데;; 사문런 고려해본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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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등급 10
뜨시는분들 외부지문 안외우고 문제 많이풀기&눈에익히기 vs 싹다암기 전자 후자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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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글을 쓸지 잘 모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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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예체능으로 입시하고 올해는 일반재수를 택한 재수생입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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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가 되는 것을 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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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치킨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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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러인 수능 초짜입니다. 제가 알기론 시험이 쉬우면 등급컷이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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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도 결코 쉬운 거 아닌데 공대 다녔던 친오빠가 고등 물2 내용은 공대 물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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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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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당 이소가시쿠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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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변곡접선 문제인데 미분 안 해도 됨 ㅇㅇ 16
이미 이 문제의 해설은 '원점에서 직선 빙글빙글 돌려보면 변곡접선일 때 밖에 없음...
하지만 공교육 사람들은 문학, 문법이 코어라고 생각한다는거임 ㅋㅋ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꽉 잡고 있고
ㄹㅇ

그거 하나는 goat였는데학교 국어는 문학이 코어 아닌가
교육과정적으로
그래서 학교가 답이 없는거임
비문학은 대학생때 리트쪽에 치중시킨듯
국어에서 공감능력인 문학이 배제되면 그건 더이상 국어가 아닌데..
국문학과도 아닌 사람들이 국어 비문학화 외치는거만큼 웃긴게 없음
공감도 지능의 한 척도임
어차피 문학의 비문학화 되었기 때문에 의미없고
공감능력 측정할거면 걍 메디컬식 인성면접치는게 훨씬나음
그것도 다 파훼법 있긴하지만
문학을 배울 때 어떠한 정서가 답에 가깝다라는걸로 비문학화 되었다고 하기엔 조금 오버한 면이 있죠
답을 내야하는 국가시험인 만큼 중복답을 허용하지 않기때문에 한계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시험치는 과목은 추리논증과목이 아닌 것 만큼 학생들에게 법조인에게 요구하는 리트시험수준에 가까워지는 것도 올바른 교육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현 시대의 사회공동체 붕괴가 공감능력 결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는 의견도 있는지라 문학교육은 국어에서 빠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너무 수능식 사고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메디컬 인성면접은 진짜 이상한놈 거르는 P/F방식이라 논외로 하고요
공감능력이 문학에서 측정된다는게 제일 당황스러운 논지인거같아요.
공감능력이 중요할 수는 있는데, 그걸 문학에서 측정할 수 있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문학은 감상틀을 주고 그에 따라 대입하는 문제 혹은 그 이전에는 직관적인 언어능력 (이런 것을 묻는 문제는 이제 안나오죠)에서 어렵게 낸 것이지, "공감 능력"을 측정한 적이 없습니다.
감상과 공감이 둘다 감 이 들어간다고... 문학 시험지가 공감능력 시험이라고 보는건 당혹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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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나 GRE과 같이 비법조인의 학습역량을 보는 표준화된 시험 중 언어 측정 부분에는 문학이 없기도 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을 잘 해 주셨어요
약화 시도를 했고, 2024 수능에서만 잠깐 효력이 있었다는게 상당히 다행이다 싶어요.
2025 부터는 오히려 이전 비문학보다 나은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적절하게 변별하는데에 있어서 완전히 감을 잡은듯
난이도의 적절성은 모르겠고 (더 어려워도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고, 올 수능은 작수 보다 더 어려울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지문의 구성이나 변별 방식이 전 되게 좋습니다.
A라는 개념을 이해해라 보다 A라는 개념을 C라는 시각으로 본 것과 D라는 시각으로 본 것을 대조하고 적용해라 이런 식의 변별방식이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비문학이 국어의 핵심 정도가 아니라 대학수학능력을 평가하는 데에 핵심이라고 생각함 너무 약화시키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