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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북권인데 작년에 증원빔+불수능으로 2.5까지 전북의 갔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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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점심때 먹는 메뉴가 지금 먹을 메뉴랑 겹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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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시간 제외 오르비 상주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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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 10
국어 평백 99 이하는 나에게 허수라고 할 수 없다 선언 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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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등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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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상주하는 동기가 있을거같아서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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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러고 있는데 안하는것은 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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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아무리봐도 허수틱해 구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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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완전히 양도하는데 생각 있으시면 쪽지로 오픈카톡이나 연락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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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수능영어는 범위가 정해져있어서 원어민 같은건 이유 없는 사치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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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몽블 몽블랑 2
짜가 지갑 짜가 지갑 몽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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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쉬 키고 비추고 다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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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여미새였냐면 40대인 과학쌤 좋아했음 미쳤던거지ㅋ 지금은 10대남고생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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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기출 한번 돌리고 시즌2부터 가려는데 그냥 안가람 듣는게 나을까요? 미적정규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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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T 제자분들 2
강의 들으면서 필기하나요?? 정법할때 그냥 단권화노트만 펴두고 필기 안했는데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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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 준비 완료 16
식단은 모르겟고 기분 안좋으니까 먹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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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조교인데 연대 필통보고 연대냐고 물어봤는데 그때 채점이랑 질문받느라 정신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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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그러면 닥 언매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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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질문 1
중복조합은 어디가 잘못돼서 오답이 나오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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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이었으면 설의갔을 급으로 틀려야할거같은데.. 쉽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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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맨날듣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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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에 자기태도란기ㅜ없음 그냥 유튜브 댓글 읽개임 걱정이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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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상황의 모든 요소가 지1을 하라고 하는데 가슴이 지2를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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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하나 질문 10
학교프린튼데 c 하나로 확정됨? 노가다로 구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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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블 후 0
카이스 아나토미 수2만 해볼까하는데 확통꼴 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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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숙제를 내주셨는데 하라는 숙제는 안 하고 내신때매 1주일동안 미적만하고 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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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유불리 2
로스쿨이라 고대 인문 지망인데요 화작 확통 정법 사문 했는데 언매->화작으로 바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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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게시글에는 새로 유입되는 댓글러가 잘 없듬. ... 그래서 자주보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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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건가요? 낮은건가요? 2헉년까지인 것을 고려해도 연대 의대 가기에는 부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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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0
과잠을 입어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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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아니고 정수조건 떡칠이라 케이스분류 빡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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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내신4.95라매 근데 학교에서 맨 앞자리에서 수업듣고 학교와서 아레나 파티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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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애인 환승했는데 10
흠... 난꼰대라서 2주 이내에 애인 생기는 것도 반대인데 연락 오고 헤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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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I은 시간 압박이 있는 과목이에요. 시간이 무제한으로 주어지면 어떤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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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돈아까워서 평생 쓰면 오히려 절약한거 아님? 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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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에서 변곡점 2
중요하게 쓰이는데 수2 교과과정 내에는 없는거로 아는데 맞나요? 수2기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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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작년부터 과 술자리만 나가면 별로 못친해지고 어색한 사람만 늘어나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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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배고파져요 11
오늘이야말로 제대로 된 음식을 먹어야겠는데 뭔가 밖에서 먹고 싶음....메뉴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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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5! 아닌가....확통 5번인데 바로 틀려버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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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 모의고사 ]https://orbi.kr/0007232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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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허수 아니라고옥 11
내가 왜 허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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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안하는사람이랑 11
키스 ㄱㄴ? 하루 한 번 양치한다고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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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게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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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음 앞으로 밖은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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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다같이 양치한게 아직도 문화충격이다 한국인들은 양치 ㅈㄴ 중요시여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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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실행할 수 있다는게 좀 대단해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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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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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iscord.gg/dTrF8wKC 저 오늘 아파서 집에서 마크만할건데 같이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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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791955 내용 괜찮았으면 개추도 좀 ㅎ…
하지만 공교육 사람들은 문학, 문법이 코어라고 생각한다는거임 ㅋㅋ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꽉 잡고 있고
ㄹㅇ

그거 하나는 goat였는데학교 국어는 문학이 코어 아닌가
교육과정적으로
그래서 학교가 답이 없는거임
비문학은 대학생때 리트쪽에 치중시킨듯
국어에서 공감능력인 문학이 배제되면 그건 더이상 국어가 아닌데..
국문학과도 아닌 사람들이 국어 비문학화 외치는거만큼 웃긴게 없음
공감도 지능의 한 척도임
어차피 문학의 비문학화 되었기 때문에 의미없고
공감능력 측정할거면 걍 메디컬식 인성면접치는게 훨씬나음
그것도 다 파훼법 있긴하지만
문학을 배울 때 어떠한 정서가 답에 가깝다라는걸로 비문학화 되었다고 하기엔 조금 오버한 면이 있죠
답을 내야하는 국가시험인 만큼 중복답을 허용하지 않기때문에 한계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시험치는 과목은 추리논증과목이 아닌 것 만큼 학생들에게 법조인에게 요구하는 리트시험수준에 가까워지는 것도 올바른 교육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현 시대의 사회공동체 붕괴가 공감능력 결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는 의견도 있는지라 문학교육은 국어에서 빠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너무 수능식 사고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메디컬 인성면접은 진짜 이상한놈 거르는 P/F방식이라 논외로 하고요
공감능력이 문학에서 측정된다는게 제일 당황스러운 논지인거같아요.
공감능력이 중요할 수는 있는데, 그걸 문학에서 측정할 수 있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문학은 감상틀을 주고 그에 따라 대입하는 문제 혹은 그 이전에는 직관적인 언어능력 (이런 것을 묻는 문제는 이제 안나오죠)에서 어렵게 낸 것이지, "공감 능력"을 측정한 적이 없습니다.
감상과 공감이 둘다 감 이 들어간다고... 문학 시험지가 공감능력 시험이라고 보는건 당혹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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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나 GRE과 같이 비법조인의 학습역량을 보는 표준화된 시험 중 언어 측정 부분에는 문학이 없기도 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을 잘 해 주셨어요
약화 시도를 했고, 2024 수능에서만 잠깐 효력이 있었다는게 상당히 다행이다 싶어요.
2025 부터는 오히려 이전 비문학보다 나은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적절하게 변별하는데에 있어서 완전히 감을 잡은듯
난이도의 적절성은 모르겠고 (더 어려워도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고, 올 수능은 작수 보다 더 어려울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지문의 구성이나 변별 방식이 전 되게 좋습니다.
A라는 개념을 이해해라 보다 A라는 개념을 C라는 시각으로 본 것과 D라는 시각으로 본 것을 대조하고 적용해라 이런 식의 변별방식이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비문학이 국어의 핵심 정도가 아니라 대학수학능력을 평가하는 데에 핵심이라고 생각함 너무 약화시키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