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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공부때문에 시작을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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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찐따같이 굴어서 일반적인 감상도 달기 쉽지 않노 뇌에 자기편 우리편 밖에 없어서 존나 예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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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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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렸다 1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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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5
이상하게 게이들이 꼬인다 현실에서도 커뮤에서도 난 호모포빅인데 이런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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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잡히는 연륜"에 결핍되어 있는 속성"이 주름 잡히는 연륜으로부터 결핍된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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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9450명이 뭉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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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교토대 4
tan1의 값은 유리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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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안하나 4
할때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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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마렴네 4
마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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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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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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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한양 한복판에서 뷔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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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경북대 입시결과(상주캠퍼스 포함, 수시, 정시_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 포함) 1
2025학년도 경북대 입시결과(상주캠퍼스 포함.. :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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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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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사정이 많이 심해서 1년간 공부를 놓고 있었습니다. 작년 3모 11112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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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이성 아무나 붙잡던가 애인대행이라도 구해서 보러가셈뇨 전 7시는 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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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문항 어쩌구 할 때부터 사라졌지만 대비는 해야한다구 우진쌤이 그러시는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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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간다 1
히히 입석은 귀찮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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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은 괜찮고 관리 잘되고 수도권 신도시 상권 기준이요 사물함은 미포함 그냥 물건 올려놓고 다녀서
이준석을 팽하면 안됐었음
이준석 지금하는 꼬라지 보면
해도 되냐 안되냐가 아니라 언제하냐의 문제
그때는 그랬음
이준석 어떤 꼬라지가 맘에 안드시나요 진심으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음 당을 이끄는데 자신이 당 대표로 나가지 않고 결국 허은아가 당대표가 되서 이 사단의 원인을 제공한거?
+ 재보궐선거 때 4번 정당이 후보한명 안낸것
+ 사람에 따라 겨우 얻은 지역구석을 버리고 대선 출마를 시도 하는 것도 문제로 볼 수는 있을 것 같네요 (이건 이견이 있을 듯)
음..?
개혁신당 초대 당대표는 이준석입니다 당대표로 치뤄서 화성 을 지역구에서 당선된 뒤 국회에서 국정감사, 본회의 등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에 투트랙으로 진행하면 한 곳에 소홀해 질 수 있기에 2대 대표는 본인이 하지 않은 것이고요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은 이유는 현실적으로 지지율 5% 미만 정당 + 정당보조금도 안나오는 현실적인 자금 문제 때문에 후보를 내지 않은 겁니다
마지막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 국회의원은 대선에 출마하더라도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지 않습니다
1.에대해서는 알죠. 허은아 대표로 하면서 내홍사태를 보면..별로좋은 선택이 아닌것으로 보여서요. 당대표와 지역구를 병행하는게 불가한것도 아니라고생각이들어서요.
2. 진보당은 그럼 왜 후보를 냈을까요? 상징적인 의미에서 한지역구라도 냈어야..
++ 그런이유면 대선도 나서면안되죠
3. 1의 연장선인데 당대표+ 국회의원병행은 어렵지만 대선후보 병행은 가능하다는게 의아해서요
1,3은 궤를 같이하는 것 같아서 뒤로 미루고 2번부터 말씀 드리면
진보당은 더불어민주연합이라는 큰 비례위성정당과 당을 함께하기도 하고
나름 호남지역기반 지지층이있는 만큼 중대선거구제인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면 당선될 확률이 높습니다만, 개혁신당은 지역기반 정당이 아닌 세대기반 정당인 만큼 지역기반으로 지지층이 확보되어있지 않기 떄문에 당선될 확률이 현저히 낮습니다
다음으로 당대표 + 국회의원 병행은 어렵지만 대선후보 병행은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려는 게 아닙니다 이 점에서 주목해야할 건 직위가 아니라 시기입니다
국회의원 임기가 5월 30일쯤 시작되었으니 6월부터 시작한다고 보면 그당시 화성 지역구에 약속한 트램 추진, 동탄 과학고 추진 등 지역구 업무가 많았고, 국회의원의 능력 및 업무정도를 가장 잘 보여주는 국정감사 및 본회의가 9월, 10월 기간동안 진행되기도 합니다.
(게다가 정말 이진숙, 민영삼 등 문제가 많고 핫했던 상임위인 과방위 소속) 추가로 2030남성이 핵심 지지층인 만큼 채상병 사건, 김도현일병 사건 등 군문제 관련 논란들에 공을 많이 들이기도 했고요
윤석열이 탄핵된 후 진행되는 지금 시기는 (4월 ~ 6월) 본회의도, 국정감사 및 국정조사도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트램, 동탄과학고 문제도 다 끝났습니다
따라서 그당시 시기엔 지역구 공약들도 이행해야 하고, 본회의 + 국정감사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당대표를 다른 정치인들에게 맡겼고
지금은 대선 말고는 아무 일정이 없기 때문에 대선후보로 뛸 여유가 있죠
추가로, 허은아 관련 문제는 허은아가 당대표 됐는데 잘못한 지점이 많은 거지 그게 이준석이 당대표 안해서 이렇게 된 거니 그 당시 선택이 별로다 라는 건 좀 억까같습니다
그당시 주요 언론사 칼럼들을 보면 이준석 내쫓을 때 윤석열은 본인이 앉고 있는 의자의 다리를 잘랐다고 했음 ㅋㅋㅋ
과학적으로 삼발이가 더 안정하다는 나쁜 말은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