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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태 언매올인원 강의듣고 바로 기출풀어도되나요??? 7
원래 화작러였다가 언매첨하는거라 뭔가 강의를 들어도 쏙쏙들어오는느낌이없어서 문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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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영혼은 1
건전한 정신과 건전한 육체에 깃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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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열차 6
마린라이너와 함께 바다를 건너 타카마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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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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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글을 클릭한 분들은 2가지 이유일 것입니다. 1. 본인이 한국인인데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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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vs컴공 3
지금 3학년인데 물2를 들어보니까 전전붙는다 해도 물리를 못따라갈것 같습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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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씹덕들 1ㅗ묜 다 극과극이라 못하면 아예 못하고 잘하는 놈들은 아예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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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내신틱하게 가르치시는거 같은데 표현상 특징, 뒷배경 이런것도 외우기에는 벅찬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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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지리네 시발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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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닌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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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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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봐도 진짜 잘따라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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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존나 깨질거 같은데 이거 한번 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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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1/2/7/9/10/11은 매우 중요하고 지문 서술도 훌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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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에 돈 태울때는 안 아까운데 주식에서 돈 타는거 보면 맴찢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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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작품 줄거리 정리 인물관계도 이런걸 헛짓거리화 시키기 위해서는 수록 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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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변동 어떻게 암기하나요 너무 부담감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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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학교졸업했습니다. 6모 응시 때 졸업증명서도 지참하라는데 어디서 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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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수업빼야지 2
이미 빼놓고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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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각 쎄게 나왔었는데 수학이 날 살렸어
이준석을 팽하면 안됐었음
이준석 지금하는 꼬라지 보면
해도 되냐 안되냐가 아니라 언제하냐의 문제
그때는 그랬음
이준석 어떤 꼬라지가 맘에 안드시나요 진심으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음 당을 이끄는데 자신이 당 대표로 나가지 않고 결국 허은아가 당대표가 되서 이 사단의 원인을 제공한거?
+ 재보궐선거 때 4번 정당이 후보한명 안낸것
+ 사람에 따라 겨우 얻은 지역구석을 버리고 대선 출마를 시도 하는 것도 문제로 볼 수는 있을 것 같네요 (이건 이견이 있을 듯)
음..?
개혁신당 초대 당대표는 이준석입니다 당대표로 치뤄서 화성 을 지역구에서 당선된 뒤 국회에서 국정감사, 본회의 등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에 투트랙으로 진행하면 한 곳에 소홀해 질 수 있기에 2대 대표는 본인이 하지 않은 것이고요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은 이유는 현실적으로 지지율 5% 미만 정당 + 정당보조금도 안나오는 현실적인 자금 문제 때문에 후보를 내지 않은 겁니다
마지막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 국회의원은 대선에 출마하더라도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지 않습니다
1.에대해서는 알죠. 허은아 대표로 하면서 내홍사태를 보면..별로좋은 선택이 아닌것으로 보여서요. 당대표와 지역구를 병행하는게 불가한것도 아니라고생각이들어서요.
2. 진보당은 그럼 왜 후보를 냈을까요? 상징적인 의미에서 한지역구라도 냈어야..
++ 그런이유면 대선도 나서면안되죠
3. 1의 연장선인데 당대표+ 국회의원병행은 어렵지만 대선후보 병행은 가능하다는게 의아해서요
1,3은 궤를 같이하는 것 같아서 뒤로 미루고 2번부터 말씀 드리면
진보당은 더불어민주연합이라는 큰 비례위성정당과 당을 함께하기도 하고
나름 호남지역기반 지지층이있는 만큼 중대선거구제인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면 당선될 확률이 높습니다만, 개혁신당은 지역기반 정당이 아닌 세대기반 정당인 만큼 지역기반으로 지지층이 확보되어있지 않기 떄문에 당선될 확률이 현저히 낮습니다
다음으로 당대표 + 국회의원 병행은 어렵지만 대선후보 병행은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려는 게 아닙니다 이 점에서 주목해야할 건 직위가 아니라 시기입니다
국회의원 임기가 5월 30일쯤 시작되었으니 6월부터 시작한다고 보면 그당시 화성 지역구에 약속한 트램 추진, 동탄 과학고 추진 등 지역구 업무가 많았고, 국회의원의 능력 및 업무정도를 가장 잘 보여주는 국정감사 및 본회의가 9월, 10월 기간동안 진행되기도 합니다.
(게다가 정말 이진숙, 민영삼 등 문제가 많고 핫했던 상임위인 과방위 소속) 추가로 2030남성이 핵심 지지층인 만큼 채상병 사건, 김도현일병 사건 등 군문제 관련 논란들에 공을 많이 들이기도 했고요
윤석열이 탄핵된 후 진행되는 지금 시기는 (4월 ~ 6월) 본회의도, 국정감사 및 국정조사도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트램, 동탄과학고 문제도 다 끝났습니다
따라서 그당시 시기엔 지역구 공약들도 이행해야 하고, 본회의 + 국정감사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당대표를 다른 정치인들에게 맡겼고
지금은 대선 말고는 아무 일정이 없기 때문에 대선후보로 뛸 여유가 있죠
추가로, 허은아 관련 문제는 허은아가 당대표 됐는데 잘못한 지점이 많은 거지 그게 이준석이 당대표 안해서 이렇게 된 거니 그 당시 선택이 별로다 라는 건 좀 억까같습니다
그당시 주요 언론사 칼럼들을 보면 이준석 내쫓을 때 윤석열은 본인이 앉고 있는 의자의 다리를 잘랐다고 했음 ㅋㅋㅋ
과학적으로 삼발이가 더 안정하다는 나쁜 말은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