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이랑 정원은 지금 교육부랑 평가원 손에 달렸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05340
내년부턴 '증원 정책을 계속 이어가느냐?'가 더이상 주제가 아니고 '추계위를 어떻게 구성하고 거기서 무슨 결론이 나오느냐(+그걸 어떻게 반영하느냐)'의 문제가 됐음. 추계위라는 전제를 아예 부정하고 법 다시 뜯어고치는 시도를 하는거면 몰라도 거대여야 둘다 거의 만장일치 수준으로 합의했는데 뭐...
올해는 발표날짜 자체가 얼마 안 남아서 교육부에서 딱 정해야 되는데, 본인들이 약속해놓은대로 해야겠죠
올해 모평과 수능도 시기상 지금 평가원장이 이끌거고
만약 평가원장이나 교육부 장차관 등이 사의를 표한다면 대체자를 임명해서 그사람이 대신 하겠죠. 어쨌든 이 사람들이 26은 마무리짓고 나가야 하고 다음 정부는 건드릴 여유는 별로 없음
그리고 28 이후 입시? 고교학점제 진행은 여야가 모두 바라는 바라서 우리가 원하는 방향의 '롤백' 같은건 기대 안하는게...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굳이 공부 잘할 필요 없는듯
-
와 개조졌다 3
오늘 공부가 ㄹㅇ 너무너무 하기 싫어서 하루종일 수학함
-
재수하는동안은 사람사는게 아니었다싶음 원하는 대학교들어와서 하고싶은거 하는데 ㄹㅇ...
-
애옹 2
냐옹
-
일본 노래에는 감동이 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
너무 키높이인가?? 반스 오리지널 로고 레드 아닌거 좀 빡치긴하네
-
탈릅안해서 말 안할건데
-
ㅈㄱㄴ
-
질문받음 7
나도 꼴에 시험공부라는걸 하고있다
-
엄마가 내가 먹은 건 미국산 소고기였고 한우는 통에 따로 담겨있었다는데…
-
ㄹㅇ
-
한완수 심특 2
나는 다해버려
-
수학 하방 2
어떻게 다져요...? 작년부터 계속 문제 잘못 읽거나 계산실수하거나 해서 점수 폭이...
-
아마 그럴겁니다 제생각에는... 아니 예정인가?
-
복습중인디
-
굿즈 이쁘다 3
사기 잘한 거 같아
-
물리는 잡기 쉬운데 화학은 잡아본 적이...
-
수학 시발 1
못하겠다고 머리가 안 된다고 능지 딸린다고 ㅠㅠ 3대째 문관데 나형 왜 없앰 ㅠㅠ
-
좋아하는애 1
이름만 알고 같은 독서실 다니는데 가망없겠지.. 고3이야
-
첫 정답자 3000덕 드리겠습니다!
28은 그냥 포기해야하긴 해..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 임기 끝나고 국힘으로 정권 바뀔때 이부분 건드려줄거라고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었죠ㅎㅎ
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