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기조와 의대 정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04632
수능 기조는 애초에 당해에 개입해서 손대는거 자체가 비상식적인 짓입니다. 그 놀라운 일을 한번 봐서 '또 그러면 어쩌지...' 하는거지만, 결정권자가 최소한의 이성이 있다면 갑자기 또 6모 기조를 부정한다거나 하는 초유의 일이 벌어지지는 않을거고,
다음정부 들어서는 시기나 직접적인 책임자인 평가원장 교체 및 부임(아무리 탄핵정국이라지만 올해 중도에 급작스레 할지도 의문) 시기를 고려하면 물리적인 시간도 없음. 다음 정권은 이번 입시에 광범위하게 개입할 여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내년까지도
앞으로의 의대 정원 문제는 지금 여야는 추계위법 통과시키면서 어느정도 매듭지었다고 생각할걸요. 추계위를 빠르게 구성하고 실무에 들어가는게 과제라서 그렇지
남은건 26학년도 정원 확정인데 이건 지금 교육부 사람들이 5월 전까지 마지막으로 해놓고 나가야 할 임무임. 밍기적거리지 말고 3058로 하든 100058로 하든 책임지고 정해서 발표하고 학교별 지원책 마련해놓고 넘겨주고 나가면 끝
어느쪽으로 결정해도 욕먹을거, 지금도 이미 많이 늦었는데 빨리 발표하고 안정화시켜야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질어질하노
-
편의점이랑 가격차이 많이 나죠?
-
조금 아쉬웠네용 생각보다 별로 바사삭 하지도 않았고 굽네 마블링소스보다는 굽네...
-
어케 연습해야 할까요?
-
20대 기준 카리나가 누군지 모를 수 있다vs없다
-
기출이 아무리 중요하다 해도 같은 비슷한 문제가 나오는것도 아닌데 기출 잘 정리하고...
-
'최선의 선택'은 나머지 카드를 모르는 상태에서 최선의 전략을 따른다는 뜻입니다...
-
이차곡선이랑 벡터는 그렇게 기분나쁘지 않게 주파했는데 공간도형이 하.. 감이 정말...
-
시간이 더 필요한데 6월 모의평가가 밭게 다가왔다
-
박을데가없어서 2
인생을좃박아버린오뚜땡
-
저는 현역 고3이고 수학공부에 대한 불확신으로 질문 드려요... 현재 시대인재...
-
저녁을
-
역사+다른 과목이랑 엮어서 주제를 선정해야하는데 괜찮은거 있나요 지금은 확통이랑...
-
우리 범바오는 아직 개념강의도...
-
현우진쌤 드릴6 찍는 거 보고 범준쌤도 n제 촬영준비 하시는중인가 스블 빨리...
-
프사 연애인 누구임
-
잘가
-
미대 비실기 정시 준시하는 노베 재수생이고 수능때 46542 받음.. 올2등급으로...
-
강e분은 내신 성향이 너무 큰 느낌이네요 표현상 특징이랑 그 작품의 뒷배경까지...
모평 기조 부정이 아예 일어나기 힘든일은 아닐거같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