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으응 이 감각 몸이 기억해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04272
최근에 재밌게 읽은 영어지문이 있는데
더러운 수법을 쓰는 선수가 있다.
그는 "지금 너의 서브는 아주 강력해. 잘 들어가고 있어."
라고 해서 상대가 잘하는 것도 의식하게 되어
잘하는 것 조차도 못하게 된다는 내용이었던 거 같은데
이 내용이 공부로 생각하면
하위권학생은 의식적으로 노력해서 태도부터 고쳐야하는데
상위권은 원래 잘하던 것을 되새기면 역효과가 날 수 있나 싶어서
이래서 등급간에 공부방식이 달라야하구나 싶었어요
비트켄슈타인이 사다리를 걷어차야한다고 한 거처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상 2
Lㄱ하ㅗㅠ
-
Ebs문학 누구꺼 들을까요? 지금 김동욱쌤 커리 타고 있는데 ebs수특은 아뮤나...
-
펩시 라임 아침에 하나 밤에 하나 몬스터 피치 점심에 하나
-
옛날에는 저기서 국수 바뀌었었음
-
병~신 잘 가라 ㅋㅋ
-
나만 수험판 탈출 못햇어 시발ㅠㅠㅠ
-
ㅋㅋㅋㅋㅋ 이건 좀 ㅈ같은데
-
두근두근
-
이거 연대만 이런건가 존나 늦군
-
이제 완전 봄날씨인듯 ㅎㅎ 금요일인데 머할까여
-
진짜 어지럽네 나라.. 민주주의의 장점인가 이게 과연
-
영탐탐도 같이 하는게 더 좋으려나
-
룸메n
-
본인이 언매 92라면 실제 수능에서는 86이 뜬다는 건가요, 아니면 언매 86이...
-
현우진 시발점 2
대수 첫번째 지수 들어봤는데 이해하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내용도 잘 박혀서...
-
불끄겟다니까 스탠드키고쳐함 1학년실험보고서얼마나걸린다고 여태안쓰고뭐함미친
-
지인선 n제 문제들 작년 지인선 n제랑 많이 겹치나요?
-
오늘 탄핵심판....
-
도달할수도 없고 도달해도 죽을뿐..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