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이서 오늘 들었던 기분 돟은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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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보는 눈이 날카롭다
근데 그 눈은 거울을 보면 자기도 투과해버려서 때론 아픈 화살이 되기도 한닺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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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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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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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하면 진짜 큰일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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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다 모아서 알바도 관둠 미적사탐 03년생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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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오르비에 처음 써보네요... 지인이 몇명 겹치긴 했는데 그당시엔 일부러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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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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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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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예지의 경지, 방한의 경지, 섹드립의 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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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정상국가에서 친위쿠데타 일으킨 병신은 리짜이밍 인민장군에게 직권을 양위하고 물러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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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공부하느라 고생했어요 이제 저랑 놀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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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아무도 안 놀아줘 10
완전히옯찐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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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테가 진짜 오르비에 시간은 시간대로 꼴아박고 인지도 없는 찐따 << 대변하는 느낌이라 개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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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무한=무한 11
무한+무한-무한=무한-무한 무한=0 -무한=0 -무한=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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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함
스스로에게 던진 화살은 스스로를 단련시키기도 하지 않나라고 생각해봐요
너무 맘아프면 그냥 하고 싶은 거 한시간쯤 하면 나아지더라구요 난)

가끔 너무 날카로워서 문제지 저 자신을 객관화하고 더 알아가는 기제가 되긴 함뇨긍정적으로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