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모 보고 공부가 손에 안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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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공부 열심히 했는데 2등급이 떠버리고
수학을 못해서 망하고 그나마 1뜬게 영어 탐구12...
그 뒤로 아침 일찍 등교하던 루틴도 다깨지고
뭔가 계속 공부는 하는데 효율성이 떨어지고
뭔가 자꾸 느려지는 것 같습니다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막 공부량 많았던 때도 있었는데
그때처럼 힘이 안 납니다
뭔가 다 못 끝내고 자게 되고 왜 이러나요
지금도 학원 가야되는데
영어 지문이 눈에 안 읽혀서
아니 영어는 전교 1등인데 내신이든 모고든
숙제를 3시간 분량을 주는 게 말이되나요 기분나빠서
학원 안 가고 싶네요 진짜
숙제도 다 못했는데 학원을 가야한다니
걸어다니면서도 외우고 공뷰하고 문제푸는데
왜 시간이 부족한건지요
집이 만악의 근원이네요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저는 왜 살아야할까요 제가 이러면 모두 기뻐하겠져
제 경쟁자들이요 저는 무식한것같아요 이러면 안되는데
부모 등골 빨아먹고 사는 기생충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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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제거수법인가요 저 재워서 공부 못하고 학원 못가게 만들어서 님이 제 등급 가로채려고 하시는건가요 저 진짜 억울해서
니 하나 잔다고 내 등급 안 바뀜
그냥 맘 비우고 리프레시 하란 소린데 그렇게 꼬아들으면 곤란함.
몇시간 쉰다고 뒤처지면 난 이미 자살했음.
공부잘하시나봐요 부럽네요 화이팅 저도 열심히 헐게요
평범함
난 영어를 못해서 니가 부러운 부분도 있으니
너무 자책하지 말고 열심히 해봐
2?112 면 충분히 잘하시는데 수학 투자를 많이 하시면 더 잘하실듯
3모자나요 엔수생들은 들어오지도 않았는데ㅠㅜ 제가 학교에서 75등이에요 진짜 기가 막혀서 전교생 200명 밖에 안되는데 거의 중간이라니 울고 싶네요 밥먹다가 울고 수업듣다가 울고 그러다 감기들어서 고생하고 다시 정신 차리려햇더니 갑자기 공부가 잘 안되네요 하기싫고 기분나쁘고 창문만 보면 떨어져야겠다싶어요
저 성적이 75/200이면 학교가 잘하는 학교 같은데요?? 차피 수능은 전국 학생들 상대로 경쟁하는거니 학교등수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제 앞에 65명이 이과구요 저늠 문과인데 10명이 앞에 더 잇어요 재수생들은 다 공부잘하잖아요 많이하는데
수학은 5등급입니다 수학 하루3시간 하랫는데요 영어 숙제를 너무 많이 하느라 수학할 시간이 없어요 그냥 이게 맞나요 진짜 그렇다고 영어 숙제 다 잘해가는 것도 아님 대체 뭘 하는지 모르겠너요
제 생각엔 이번 3모 영어가 꽤 어려웠거든요 근데도 1띄우실정도면 영어 투자 조금 줄이시고 수학을 하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6평정도까진 최소한 수학을 전체 공부시간중에 50퍼이상은 하셔야 해요
이번에 영어 쉬웠는데 어려웠나요 어쩐지 영어만 1등이고 나머진 그지 같더라고요 영어학원 가야하는데 하 ... ㅠㅠ 수학 1등급 받는게 소원인데 영어가 발목을 잡아요
학원을 그만 두세요 영어2등급만 띄워도 문과는 문디컬말고 지장 아에 없어요 걍 국어수학에 다 때려박으셔야함
3모 패배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결국 최종목표는 3모고 수능에서만 다 따라잡고 뛰어넘고 역전하시면됩니다 앞으로 모고를 평가원,교육청말고도 실모를 수도없이 볼텐데 그때마다 일희일비하실겁니까? 목표를 이루고싶으시다면 정진하십시오
하루 정도 마음을 비우고 좀 쉬셈
너무 많이 쉬는것같아요 공부하기 싫다고 학교에서 급식 먹었어요 원래는 5분컷 내는데 30분을 밥먹는데 써서요, 더 시간이 없구요 집에 와서 공부안하고 어제 그냥 자서 다른 애들보다 몇시간 뒤처졋어요
글케 하루하루 피곤하게 살면 본인만 지침
길게 보세요
이제 겨우 4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