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공부의 4가지 대원칙_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694550
비문학 개론 _개념편_그런갑다_.pdf
칼럼_국어 공부의 4가지 원칙.pdf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국어 공부의 4가지 대원칙"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국어 공부를 할 때, 이 정도 생각은 가지고 공부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담았습니다.
1. 인강에 질질 끌려다니지 말자
2. 인강을 '쇼핑'하지 말자
3. 무조건 오래 앉아 있는다고 국어 공부 시간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4.이해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하려고 하지 말자.
이렇게 크게 4가지 입니다.
+ 이해가 도저히 안되면, 그런갑다 !
+ 2026 비문학 개론
2월까지는 초고를 다 작성할 예정이라고 이전에 제가 말했었는데, 책 집필이 생전 처음이기도 하고 혼자 모든 것을 다 하다 보니 늦어진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 책은 제가 이 칼럼에서 언급한 1번 내용에 초점을 맞춘 책입니다. ‘인강에 질질 끌려가지 않기 위해, 우리는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가.’를 담았습니다. 이는, 제가 인강을 들으면서 “아 이 정도 내용이 확실히 머릿속에 잡혀 있어야 내가 주도적으로 인강을 ’활용‘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든 것을 [실전 개념서]의 형태로 정리한 책입니다. [개념편], [문제편], [해설편]으로 구성될 것 같습니다.
이제 막 초고를 제출한 것이어서 언제 마무리될지는 모르겠지만 조심스럽게 4월까지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저는 확실히 마무리되서 출판 예정일 까지 확정이 되면, 그때 출판 소식과 함께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 열렬히 응원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칭찬 좀 해주셈 9
ㄱㄱㄱㄱㄱㄱㄱ
-
백호T 인강 듣고 생명과학 공부중인데 흥분전도 추론형 문제가 너무 안풀려요ㅜㅜㅜ...
-
실시간으로 보면서 역사적 순간 함께하기 Vs 폰꺼뒀다가 오후 1시쯤 각종...
-
야이 ㅁㅊ새끼야 4
-
사람 보는 눈이 날카롭다 근데 그 눈은 거울을 보면 자기도 투과해버려서 때론 아픈...
-
이악물고 찬물샤워 해볼게요 하 너는 해병대야 너는 유디티야 너는 덱스야 너는 백골부대야
-
확통사탐 작수 12121 스카이 상경 목표인데 작년보다 열심히 하면 될까요…
-
3문단에서 토대론자들에 의해 기초 믿음은 추론 과정이 필요 없고 4문단에 의해 기초...
-
작년 재작년 수능 풀어보니까 국영 과탐은 괜찮은데요 미적이 자꾸 삑사리가 나네요...
-
인강 들으면서 마지막으로 기출 정리 하고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
입시는 멘탈 게이지 싸움임 빨리 접해서 기만 빨릴려는거 아니면 입시판 일찍 들어와서...
-
오르비언들 나땜에 관뒀기 때문임
-
지문 자체를 디시식으로 뇌내 치환해서 읽음 예전에 이런 글 보고 재미로 따라하다가...
-
이건 매우 위험하다
-
작년 재작년 수능 풀어보니까 국영 과탐은 괜찮은데 미적이 자꾸 삑사리가 나네 가산점...
-
국어 탐구 잘보면 될거 같은데... 원래 꿈은 높게 잡는거니깐 ㅎㅎ
-
점심저녁때는 오르비를 들어올필요가
-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의 우울에 공감하지 않는다는 거임
-
내 몸에 반미세력이 침투한게 틀림없음ㅇㅇ
-
오노추 18
어릴때 힘들때 더팻랫 노래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
Nft 0
Ntf Etf Eft
-
탄핵 기각 인용 이걸로 덕토 판을 크게 벌려줬을 텐데 아쉽구만
-
미적 수특1강 (2회독째) 영어 대의파악 4문제 독서검더텅 2지문...
-
내프사 귀엽지?? 10
-
더는 공부하기가 싫어서요 진심으로 좋은말 써주면서 같이 으쌰으쌰 하자는 의미로
-
본인 ㅈ됨 3
내신과목 6개 내신파이터. 1달 공부 후 6모, 1달 반 공부 후 9모 2달 공부 후 수능 ㅅㅂ
-
내일부터 다짐 7
1. 손 뜯지 말기 뜯고 싶을때마다 물 마시기 2. 졸리면 스탠딩 책상 가기 3....
-
이제 안하면 진짜 큰일날거같아
-
사주세요
-
덧셈 뺄셈에서 자꾸 삑나냐 ㅅㅂ
-
내일졸사찍음 1
내일풀메한다 ㅇㅇ
-
는 모르겠고 47점맞아서 기분좋음
-
피자/순살 치킨 무조건 먹는다.
-
3모=~수능 인거 알지만 재미로
-
쓰면서 이표정 나옴 너무 힘들어요 하지만 사랑하는 오르비언들을 위해
-
속으로반가워함
-
5월 한 달 동안 이러고 살 것 같은데 일정표 훈수 좀 부탁드립니다
-
요며칠 너무 우울해서 공부 좀 덜 빡세게ㅡ햇는데 오늘 야자때 오랜만에ㅡ빡집중해서...
-
재수생인데 영어를 20년 내내 놓고 살아서 영어가 아예 노베고 단어만 좀 외워져있는...
-
논술 이번에 최저 신설이던데 어떻게 보시나요? 경쟁률 좀 줄려나요? 개인적으론...
-
다들 공부하느라 고생했어요 이제 저랑 놀아줘...
-
수능 끝나고 나한테 고마울거다 얘들아
-
이것때문에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 이성 보는 눈높이가 쓸데없이 높아짐ㅠㅠ
-
잇올 끝났어요! 7
오늘 진짜 맛있게 공부한거 같네요 빡공 약속지켰습니다 이제 놀래요
-
올오카 오리진이 아니라
-
옛날에는 저기서 국수 바뀌었었음
오와 바이탈을 하는 사명감 넘치는 사람이다
이해가 안되면 그런갑다 <—- 대공감
이해가 안돼도 흐름을 타고 내려가면 문제는 풀리게 낸 경우도 있더라구요
맞아요!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하려고 하는 생각을 덜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 ‘이해할 수 있다/없다’의 기준은 기출이 정해놓은 거라고 봅니다.
진짜 완전 공감
코인 탑승
퀄좋당

제가 방금 쓴 내용과 비슷하네요!김동욱쌤은 이해할수없는 부분을 이해하려고 끙끙대는 과정에서 독해력이 오른다고 하던데
아예 무슨말인지 감조차 안잡히는 문장은 굳이 이해하려고 할 필요 없단건가요
제 기억에 역대 비문학 지문 중에 여러번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던 지문은 2지문 정도 있었던 거 같은데요. 문제에 푸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었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