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4·1·썰, 적용해봅시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025735
지문 해설 예시 1706.pdf
[2026 비문학 개론 구매 링크]
e-book : https://atom.ac/ebook/13355
docs : https://docs.orbi.kr/docs/13358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교재 만드느라 정신이 없어서 칼럼을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올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가 지금까지 썼던 칼럼을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 적용해보기 전에 숙지해야 할 점
[A]
핵심 내용 -> 메이저 정보
세부 내용 -> 마이너 정보
이렇게 용어를 변경했습니다.
[B]
순서는 STEP 1, STEP 2, STEP 3 이렇게 세 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STEP 1은 일단 지문은 먼저 읽어보면서 제가 주문한 내용들을 설명을 읽기 전에 직접 해보는 단계,
STEP 2는 STEP 1에서 지문을 보면서 한 생각을 교재의 생각과 비교해보기
STEP 3는 총정리 및 comment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파일로도 첨부해 놓았으니, 편하신 방식대로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교재를 만들어가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불완전할 수 있습니다..! 일단 현재는 샘플에 불과합니다. 혹시 가독성이나 학습 효과 측면에서 어떠신지 평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드리는 말씀]
저는 여러 사람의 의견이 섞이다 보면 독해 방향성, 학습 포인트 등이 갈피를 못 잡고 마치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해, 비문학에 있어서는 모든 것을 혼자 기획하고 집필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최대한 좋은 퀄리티를 가진 교재를 만들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올해 수능 전까지는 완성이 매우 어려울 것 같고, 완성 되더라도 그 시점에 제 책을 보기에는 수능이 정말 임박한 상황일 것 같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종종 칼럼으로 여러분께서 2025 수능 국어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국어 독학서의 컨셉은, "인강 대신 독학서로" 가 아닌, "인강에 플러스 알파로 독학서를 보태 완벽함을 만들다" 입니다. 요즘 수능 국어 공부에서 인강은 거의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것 같습니다. 인강에서 해결되지 않는 찝찝한 부분을 최대한 긁어줄 수 있는 교재를 만들고자 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양질의 국어 독학서를 만들 것입니다. 뭐 제가 강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현재 국어 컨텐츠 제작에 있어 네임드도 아닌 그냥 듣보잡 대학생이긴 하지만, 근거없는 자신감은 아닙니다.
일단 올해는 이렇게 칼럼으로 계속해서 기본적인 비문학 공부 방향성에 대한 제 생각을 펼쳐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9월 모의고사 해설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9월 모의고사, 긴장되시겠지만 '수미잡'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편하게 보시되, 그래도 수능 전 마지막 평가원 모의고사인 만큼 어느 정도 불편함은 가지고, 시험 잘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언제임?
-
3수 끝나고 나니까 3 0
뭔가 힘듦에 대한 역치가 늘어난듯 외로움을 어떻게 컨트롤 할 수 있는지도 배운 것 같고
-
크리스마스 얼버기 2 0
사실 안 잤어요
-
잠안온다 16 0
그냥 밤새야지
-
님들아나무위키들어가보셈 0 0
눈내림
-
진학사 칸수 1 0
진학사에서 7-9칸 정도 뜨는 것들은 붙을 확률이 매우 높나요? 한번도 안 써봐서 모르겠네요..
-
씁쓸해서 맥주깜 3 0
외로움 + 인생걱정
-
의치한약수 다 있는 대학 1 0
없나요
-
장영진 개념테제 0 0
장영진T 꿀모나 btk로 유명하신 거 같던데 개념테제 같은 개념 강의는 어떰? 미적...
-
26일날 헌포간다 7 0
ㄱㄱ혓
-
서울대는 의치한약수 2 0
다있는건가
-
긱사 가는이유 나같은사람있나 3 0
헌포 클럽 이런거 다녀보고싶은데 엄빠알면 극대노할거같아서 걍 긱사가서 놀건데 나같은사람있으려나
-
입결이 수의대<약대 인 이유가 3 0
뭔가요
-
오감자기악상이떠올랐어 2 0
오
-
이거 풀어봐 덕코 드림 3 0
-
경희대라인정도.. 70명뽑는과에 갑자기 합격권에 진학사안쓰는 표본이 15명이상...
-
님들아 고속어케보는거임? 0 0
그냥 성적입력하고 대충 몇퍼인지보면되는건가 확통사탐인데 자연 인문 ? 으로 두개...
-
고뱃이랑 성뱃 0 1
특히 고뱃은 이상한 글 쓰는 사람들이랑 N수생이 오르비에서 진짜 많은 것 같아요.
-
만델라 카탈로그 이거 개무섭네 1 0
님들도 함 보셈 잠 못잠
-
07 친구할사람 5 0
네
-
ㅅㅂ난로쬣다고 열까지나냐 0 0
대가리노릇하게익는중
-
근데 재수는 많이하지않나 5 0
왤케 주변에선 안좋은시선으로만 보지..
-
연대 진리자유 0 1
연대식 718.6점 낙지 7칸 텔그 거의 70%인데 대형과라… 이정도면 폭나도 최초합 가능한가요?
-
인스타 켜서 봤는데 2 0
전여친이 "드디어 솔크 아니다" 라고 올림... 4년동안 알고지내면서 기간으로는...
-
자조적 뜻 몰라서 내신문제틀림 2 0
아니 ㅅㅂ 근데 이런거는 문학공부 하면서 자연스레 알게되나요 아니면 책을...
-
2주 물단식 드가자 2 0
ㄹㅇ 더이상 물러날곳이없다,..
-
글리젠왜이럼 2 0
전부 자나....?
-
5병 달성 6 0
ㅈ됬다 걍
-
ㅅㅂ 열나서메쓰껍네 0 0
하지만그래도오르비를놓지않지
-
올만에 보니 재밌는 글 많네 0 0
개고기엔씨좌 고등어백반좌
-
윤어게인!! 2 0
지금시점에서 한다vs안한다 하면 윤석열이 다시 대통됨
-
불닭 치즈 핫바 kgb 8 0
다먹어치웟습니다
-
난로많이쬣더니 2 0
열나네 ㅅㅂ;
-
국어 지문 특 11 0
철학자 대왕이는 00를 오르비라고 정의했슨 그러나 철학자 세종이가 주장하는 00의...
-
크리스마스네 1 0
헉
-
N수하면가끔씩술담배도하나요 6 0
??
-
오늘 정시 원서상담 하고왔는데 현재 진학사 기준으로 가군 중대 5~6칸, 건대...
-
남녀 아이돌 외모 원탑은 5 0
차은우 장원영인듯 근데 성별 빼고 보면 차은우 압승같음
-
올해 얻은거 1 0
언어논리 실력 상승 영어는 아직도 어렵다
-
컨디션 탓일까 실력 탓일까 어쩔땐 하나 틀리고 어쩔땐 여섯개 틀림 ㅅㅂ 근데 많이...
-
Zanda 2 1
내일 낮에 봅시다
-
경희 vs 건국 vs 시립 6 0
경희대는 수원에 있고 나머진 서울에 있어요. 어디가는게. 건국은 높공 경희 시립은 낮공쓸거같아요
-
정시 원서 0 0
원서 쓸 때 되니까 갑자기 생각난건데 진짜 안전하다고 생각이 되는 추합이 아니라면...
-
국어 칼럼 추천 0 0
렐트리(한글닉) 님 예전 칼럼 보고 오셈 업뎃은 아마 내가 담주에 할듯 합법재릅인데...
-
사실 전 개념 공부를 해본 적 없어요 13 1
그냥 과거 수능, 마더텅 양치기+오답만 함 근데 가끔은 해설지를 봐도 이해가 안...
-
하 이경우 이색기 개색기엿네 7 0
하.. 초반에는 간지좀 나더니 순 십새기엿노
-
"크아아아아" 0 0
드래곤중에서도 최강 투명드래곤이 울부짖었다
-
악 0 0
정수기에 물없어
-
오랜 생강차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낼 바로 풀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