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선호하면서 초딩들 굴리는거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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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부분의 나라는 돈 벌고 싶으면 공대나 경영을 가잖아. 근데 왜 우리는 그 의대에 미쳐서 4~5세 한창 놀 시기 아이들을 하루 5~6시간 씩 시험공부하게하냐.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의사로서 사명감이 있겠음? 걍 사회구조가 기형적임, 최근 늘어난 막연한 의대환상에 애들만 죽어감.
내가 초중딩때도 영재고니 의대니 하고서 어릴때부터 미친듯이 에세이, 논설문 쓰기 배운애들 다 나한테 글쓰기, 발표, 토론으로 따임. 왜? 애틀은 생각이란걸 해본적이 없이 걍 주입식으로 배우니까. 그깟 영재고 논술, 상장이 뭐라고 참... 애들만 불쌍 특히 요즘은 어려서부터 개나소나 영재니 의대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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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에요? 원래 이맘때 도는 썰이긴하지만 이번엔 진짜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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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민쌤 말고도 알려주는 쌤 계심?
공무원처럼 안정적인 수입원이 있는데 돈까지 많이 버는 편이니 능력따라 돈버는 공대보다 선호하는거 아닐까요 자식이 편안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겠죠
그렇게 자란 자식이 하자생겨 조현병+장애 걸릴 확률이 기하급수로 늘어난다는게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