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20대에 애 낳아라"…남교사 이번엔 '설문조사' 논란
2025-04-02 19:37:40 원문 2025-04-02 17:30 조회수 1,04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686179
서울 모 고등학교에서 "출산하지 않으면 여자 인생은 가치가 없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남교사가 학생들을 상대로 해당 발언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한 사실이 드러나 또 다른 논란을 일으켰다.
2일 한 X(엑스, 옛 트위터) 이용자는 얼마 전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한 고등학교 남교사가 학생들에게 돌린 설문지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생식과 유전' 수업 내용에 관련한 세부 항목의 진위 판단 평가'라고 적힌 설문지에는 "선생님이 말한 각 항목에서 진실되게 한 말을 골라 O표시를 해달라"고 적혀있었다.
항목에...
-
조선대 의대 휴학원 반려…"이달 복귀 안 하면 전원 제적"
03/19 10:18 등록 | 원문 2025-03-19 10:16
6 2
"학칙 엄격히 적용"…전남대도 '제적 학칙' 적용 방침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
더 이상 특례는 없다…의대생 미복귀시 편입학 충원 검토
03/19 10:14 등록 | 원문 2025-03-19 10:09
6 3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부가 의대 모집 인원 3058명 조정을 내걸었지만...
-
“아버지까지 공개 사과”…‘장원영 비방女’ 개인정보 유출한 여성의 충격적 정체
03/18 20:14 등록 | 원문 2025-03-18 17:43
1 1
중국 최대 검색 포털업체 바이두의 부사장이 자신의 딸이 한국 아이돌그룹 아이브...
-
폭설에 발 묶인 '해발 800m' 강원대 도계 캠퍼스 학생·교직원
03/18 20:04 등록 | 원문 2025-03-18 18:28
1 1
가파른 산자락에 위치해 버스 운행 불가…눈길 버스 사고도 발생 (삼척=연합뉴스)...
-
한양대 에리카, '옴부즈퍼슨' 도입…구성원 권익 증진 나선다
03/18 19:57 등록 | 원문 2025-03-18 16:10
0 1
[서울=뉴시스]윤신영 인턴 기자 = 한양대 에리카가 '옴부즈퍼슨' 제도를 도입해...
-
전북대 "의대생 654명 휴학 반려"…전국 의대 줄반려 시작됐다
03/18 17:33 등록 | 원문 2025-03-18 15:40
12 19
정부가 내건 의대생 복귀 시한이 다가오면서 전국 의대들이 학생들의 휴학계를 반려하는...
-
[속보] 교육부, 전국 의대에 공문…"대규모 집단 휴학 승인 불가"
03/18 14:17 등록 | 원문 2025-03-18 14:04
2 0
교육부는 18일 전국 의과대학이 있는 40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 포함)에 의대생의...
-
민주당 '조기 대선' 혼자 뛰는 법 발의됐다…'국민의힘은 후보 못 내는 법안'
03/18 12:29 등록 | 원문 2025-03-16 10:50
9 10
[데일리안 = 정도원 기자] 탄핵 국면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이 확정될 경우...
-
[속보] ‘27년부터 의대정원 심의’ 정부직속 의사추계위법 복지위 통과
03/18 11:57 등록 | 원문 2025-03-18 11:53
1 1
2027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정부 직속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에서...
-
美 원자로 SW 韓 유출시도 작년 적발…민감국가 지정 영향 준듯
03/18 10:57 등록 | 원문 2025-03-18 10:08
0 1
미국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의 도급업체 직원이 수출통제 대상인 원자로 설계...
-
"평범한 학생은 며칠 결석하면 F인데"…의대생들은 특혜?
03/18 09:25 등록 | 원문 2025-03-18 06:57
14 2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장기화하고 있죠. 이런 가운데, 대학가에서는 의대만 특혜냐?...
-
구글 딥마인드 CEO "인간 수준의 AI 향후 5∼10년 내 등장"
03/18 09:09 등록 | 원문 2025-03-18 07:48
3 6
구글 인공지능(AI) 조직인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 데미스 허사비스는...
-
'마약' 돈스파이크, 2년 형기 마치고 출소…용산서 레스토랑 경영
03/17 23:47 등록 | 원문 2025-03-17 22:10
1 5
필로폰 투약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프로듀서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48·본명...
-
“북한, 비트코인 보유량 전세계 3위…미국·영국 다음”
03/17 23:00 등록 | 원문 2025-03-17 20:55
0 1
해커 조직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가상화폐 해킹을 해왔다는 의혹을 받는 북한의 비트코인...
-
대만 첫 전쟁대비훈련…"'훈련→침공 中전환작전' 겨냥"(종합2보)
03/17 22:36 등록 | 원문 2025-03-17 22:21
0 0
5일간 회색지대전술 대응훈련…中, 대만해협 군용기·군함 동원 맞불 훈련...
-
[속보] 서울 역대 가장 늦은 대설주의보, 내일까지 최고 10cm
03/17 22:13 등록 | 원문 2025-03-17 22:06
0 0
오늘(18일) 밤 10시를 기준으로 서울 등 경기 서부와 충남 북서부에 대설주의보가...
.
발언보다 이게 더. 충격적이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저게뭐노
뭔 2025년에 저런 말을ㅋㅋㅋ
1925년에서 뽑아 온 사람임?
그니까 각 항목마다 2번째에 제시된 문장을 자기가 했다고 말하고 싶은거네요?
설문조사만 안했어도 무난하게 넘길만했을텐데 참..ㅋㅋ
음 근데 20대 후반은 안상한거지 싱싱한건가?
사람이 채소임? 싱싱하다는 표현은 씹ㅋㅋ
저건 진짜 추하다. 학번 이름 적게하고 속보이는 체크표시 요구하면 누가 솔직히 응답함
엄
사립학교인가